고양시, 가족 간 감염 7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
고양시는 5일 오후 4시 기준 가족 간 감염 7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며 그 외 4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7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22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143명(국내감염 2,072명, 해외감염 71명/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