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작년 영업익 61억원…전년比 35.6%↑
코스닥 상장사 YG PLUS(YG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대비 35.6%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 감소한 1071억3976만원으로 집계됐다. YG PLUS 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액은 줄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블랙핑크, 트레저 등 아티스트 활동이 재개되며 음악, MD 등 주력사업이 성장했다”며 “지난 4분기에는 블랙핑크 컴백에 따른 음반·음원 유통 매출과 MD 판매량 등이 크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