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신세계I&C, 이마트와 373억 규모 전산용역계약
신세계I&C는 이마트와 373억3266만원 규모의 전산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7.7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신세계I&C는 이마트와 373억3266만원 규모의 전산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7.77%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광주광역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5811억원을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6조2831억원 보다 9.2% 증가한 6조8642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4893억원, 특별회계 918억원이다. 추경예산은 기금활용 등 가용재원을 총 동원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복지취약계층 지원과 지역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 민생안정 및 소상공인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851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040억 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56억 원, 자체수입 257억 원, 순세계잉여금 495억 원 등을 세입재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기정예산 2조2,341억 원 대비 1,851억 원(8.3%) 늘어난 2조4,192억 원 규모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에서 코로나19 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 주명현 이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고고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환경문제는 전 세계의 공통이슈로, 우리나라도 탄소중립·탈플라스틱 기반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부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사기업, 가정, 학교 등 전국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과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6일 저축은행 경영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경영분석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10개 내외의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경영분석을 수행해 최근 자동화된 경영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경영분석 보고서는 매분기마다 재무제표와 각종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자동생성된다. 경영분석시스템의 차별화된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PEER그룹(비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는 전남지방우정청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각 지역 우체국들이 챌린지 형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전남우체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우정청으로 대인
엔에스쇼핑은 도상철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기존 도상철·조항목 공동대표 체제에서 조항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공동대표 규정을 폐지하고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며 “도상철 대표이사의 사임일은 4월 30일이다”라고 밝혔다.
엔에스쇼핑은 계열사인 글라이드와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엔에스쇼핑은 글라이드와 하림산업에 각각 50억원, 300억원을 출자한다. 또한 엔에스쇼핑은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에 따라 단기차입금이 1000억원 증가한다고도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작년말 자기자본 대비 23.85% 규모다.
야놀자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이 192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2020년 회계연도부터 국내 모든 상장사의 회계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을 도입했다. 지난해 야놀자 본사는 K-IFRS로 전환한 별도기준 매출 1920억 원을 달성했다. 2019년 매출 1335억 원 대비 43.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1억 원을 기록, 2019년 영업손실 62억 원 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국내외 계열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서울 중구 세브란스 빌딩에서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제5차 수도권 대기오염물질 감축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보다 적게 배출해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공사는 친환경 연료(바이오가스) 전처리 강화, 최적방지시설 운영 등 다각적인 저감 노력을 기울여 대기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의 배출량을 2022년까지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 하루 동안 일정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장애인콜택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운행 이용 대상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운행 지역은 인천 전 지역(강화도 포함)과 인접 지역인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
NS홈쇼핑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5월 1일부로 공동대표 체제에서 조항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4년간 NS홈쇼핑을 이끌어온 도상철 대표이사는 2002년 11월 13일 임원으로 합류해 고객경영지원본부를 맡아 고객중심 경영체계를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07년 10월 1일 대표이사에 취임해 당시 4884억 원이던 취급액을 지난해 1조5155억 원으로 성장시켰다. NS홈쇼핑은 지난해 11월 도상철·조항목 공동대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전남에 소재한 대불 및 율촌자유무역지역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증대, 혁신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유무역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5월 10일까지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산업통상자원부)를 지원받아 기업당 500만원에서 5000만원 내외로 약 1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부담금이 없다. 지원분야는 글로벌 바이어 매칭과 공정개선(기술지도), 인증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봄과 여름철을 맞아 무의도를 오가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1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잠진도~무의도를 연결하는 무의대교가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일일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봄·여름철(4월~8월)이 가을·겨울 대비 약 1.4배(1,885대→2,663대)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말·공휴일 방문객도 평일 대비 2.4배(1,494대→3,594대)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관광 성수기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