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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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건설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건설사

HJ중공업 건설대표에 김완석 사장 선임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HJ중공업은 지난 2021년 '한진중공업'에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재도약의 기틀을

예보 "작년말 저축은행 특별계정 대출잔액 7조2천억"

금융일반

예보 "작년말 저축은행 특별계정 대출잔액 7조2천억"

지난해 말 기준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특별계정) 대출 잔액이 전년 대비 1조4000억원가량 감소한 7조200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금보험공사는 29일 2023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특별계정은 부실저축은행의 정리를 위해 2011년 예금보험기금 내 설치된 계정이다. 예보는 2011년 이후 발생한 31개 부실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특별계정을 통해 27조2000억원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했으며 회수자금,

무역협회 CEO 조찬회 찾은 안덕근 장관, "수출 반등세···투자확대 절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무역협회 CEO 조찬회 찾은 안덕근 장관, "수출 반등세···투자확대 절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된 가운데에서도 한국은 월평균 수출 52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 연간 수출액 중 3위를 기록하는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중공업·방산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디벨론,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올해는 72개국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은 지난해 제품 부문 수상작인 10톤급 불도저(모델명: DD100)에 이어, 2년 연속 디자인

갑작스러운 장현국 퇴진에 위메이드 박관호, "사법리스크는 억측"

게임

갑작스러운 장현국 퇴진에 위메이드 박관호, "사법리스크는 억측"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장현국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퇴진과 관련해 사법리스크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박 대표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컴타워에서 개최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 비용을 최적화해야 하고 장 대표의 건강상의 이유도 잇어 일을 직접 챙기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대표에 오르게 됐다"고 해명했다. 장 전 대표는 부회장으로 직함을 바꿔 달면서 2014년부터 맡았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앞서 위메이드는 2022년 위

1억5000만원 빚더미 순식간···사람 잡는 '엑셀 방송'

숏폼

[저스트원미닛]1억5000만원 빚더미 순식간···사람 잡는 '엑셀 방송'

지난해 인터넷방송 BJ들에 거액을 후원하던 30대 남성 A씨가 1억5000만원의 빚을 진 채 스스로 목숨을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 5000만원을 쓰는 등 별풍선 큰손으로 알려졌던 A씨는, 실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요. 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A씨의 유족은 BJ들과 방송 관계자 등을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BJ들은 후원금에 따라 '술데(술 마시는 데이트)' 같은 '공약'을 내걸었지만 실천하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식음료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이 창립 1964년 이후 60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를 벗어난다. 남양유업은 2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1964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 등 4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남양유업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은 임시 의장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신규

신한투자증권, 유럽 1위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인수금융 대표 주관

증권일반

신한투자증권, 유럽 1위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인수금융 대표 주관

신한투자증권은 독일 소재 고압 송전망 부품 제조사 트렌치 그룹(Trench Group)의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인수금융제공 대표주관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유럽 현지 금융기관과 협력해 이번 인수금융 대표주관사 지위를 확보했다. 총 5천만 유로(약 73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며 한국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대표주관사 역할을 수행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IB 비즈니스 현지화에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TV, '주식회사 숲'으로 사명 변경

인터넷·플랫폼

아프리카TV, '주식회사 숲'으로 사명 변경

아프리카TV가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숲(SOOP)'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OOP'은 모든 구성 요소들을 아우르는 '숲' 생태계처럼, 다양한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뜻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와 계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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