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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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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에너지·화학

삼성SDI-GM, 美 인디애나주에 합작사 설립···연 30GWh 규모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한다. 지난 4월 '배터리 동맹'을 선언한 이후 2개월 만에 합작사 설립을 공식화한 셈이다. 삼성SDI와 GM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St. Joseph County) 뉴 칼라일(New Carlisle)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사는 연 30GWh(기가와트시) 이상 생산을 계획했으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앞서 삼성SD

LFP 지배하는 中···K배터리, 유럽 입지 흔들린다

에너지·화학

LFP 지배하는 中···K배터리, 유럽 입지 흔들린다

중국 배터리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건 '불가능' 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빈틈을 파고든 CATL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이를 불식시킨 셈이다. 반면 유럽 시장에선 국내 기업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중 기업의 유럽 시장 점유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침투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에너지·화학

LFP 앞세운 中···K배터리 '맹추격'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앞세워 국내 제조사들을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각국에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86.7기가와트시(GWh)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49.4% 증가한 수치다. 업체별로 보

美서 전기차 본게임 합류한 도요타, K-배터리 파트너 유력

에너지·화학

美서 전기차 본게임 합류한 도요타, K-배터리 파트너 유력

세계 신차 판매 1위 기업인 일본의 도요타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 도요타는 2026년까지 총 1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기로 계획한 상태라 미국을 등에 업고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문제는 배터리 생산능력이다. 도요타의 전기차 판매 계획과 비교해 배터리 생산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현대차, GM(제너럴모터스),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배터리 제조사와 합작사를 세우는 전략과 달리 독자노선을 걷고

최윤호 사장 "ESG 경영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 전략"

ESG일반

최윤호 사장 "ESG 경영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 전략"

삼성SDI가 ESG 경영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향후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삼성SDI는 신규 선임된 이미경 사외이사의 제안에 따라 지난달 31일 ESG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최윤호 사장과 주요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ESG 경영 트렌드(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 삼성SDI ESG 경영의 현 수준(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 삼성SDI가 나아가

LG엔솔 '심장' 찾은 이창양, 이차전지 전폭 지원 약속

에너지·화학

LG엔솔 '심장' 찾은 이창양, 이차전지 전폭 지원 약속

정부가 배터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창양 장관은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과제들을 점검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 팩토리'로 전기차·에너지저장시스템(ESS)·IT 기기 등 다양한 배터리를 생산 중이다. 산업연구원 황경인 박사는 이 자리에서 배터

삼성·LG 거세게 추격하는 파나소닉···'4680' 원통형에 '힘'

에너지·화학

삼성·LG 거세게 추격하는 파나소닉···'4680' 원통형에 '힘'

일본의 파나소닉이 승부수를 띄었다. 4680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북미 시장에 2기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제품은 주행거리를 대폭 늘리는 등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도 개발에 뛰어든 상태로 업계에선 어떤 제품이든 주행거리와 안정성이 배터리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북미 지역에 최소 2개의 신규 배터리 공장 건

미국만 바라보다 놓친 유럽···韓中 배터리 '샅바싸움' 관건은?

에너지·화학

미국만 바라보다 놓친 유럽···韓中 배터리 '샅바싸움' 관건은?

국내 배터리 기업의 '안방'인 유럽 시장에서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때 40%포인트(p) 이상 벌어졌던 점유율이 30% 이하로 좁혀진 상황이다. 더군다나 업계에선 중국 기업이 자랑하는 LFP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LFP의 한계를 지적하며 배터리는 결국 품질경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유럽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63.5%로 집계됐다.

非중국 배터리 시장, LG엔솔 천하···CATL 성장은 '고민'

에너지·화학

非중국 배터리 시장, LG엔솔 천하···CATL 성장은 '고민'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LG엔솔을 비롯해 SK온과 삼성SDI 모두 성장했는데 중국의 CATL이 고성장을 이어가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중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중국 제외)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약 64.2GWh로 전년 대비 45.3% 성장했다. 업체별 배터리 사

"LFP 배터리 최고로 키운다" 민관 233억원 투입

에너지·화학

"LFP 배터리 최고로 키운다" 민관 233억원 투입

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향후 4년간 233억원을 투자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LFP 개발 계획이 포함된 '고성능·리튬인산철전지 양극소재, 전해액, 셀 제조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의 수행 기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민관은 LFP 개발을 위해 2026년까지 정부 164억원, 민간 69억원 등 총 23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과제의 주요 목표는 LFP 배터리 양극 소재의 국산화와 세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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