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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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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광주 운암3단지 재건축 손 뗀다

건설사

HDC현산, 광주 운암3단지 재건축 손 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에서 빠진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산·GS·한화건설 컨소시엄은 운암3단지 조합에 HDC현산은 시공에서 제외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전달했다. 컨소시엄 주간사도 HDC현산에서 GS건설로 바뀐다. 운암3단지는 광주광역시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이 사업장은 GS건설·HDC현산·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현장이다. 총 3214가구 규모며 지난 2020년 6월 24일 관리처분인가

HDC현산, 관양현대 이어 '월계동신' 시공권도 따내

건설사

HDC현산, 관양현대 이어 '월계동신' 시공권도 따내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로 정비사업 시장 퇴출 여론이 일었던 HDC현대산업개발이 '관양현대'에 이어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동신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권까지 따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7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887명) 총회성원 800명 중 739명의 표를 얻어 92.4%의 지지로 시공사로 선정됐다. 월계동신아파트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지난 1983년 지어진 총 86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이번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

'NO아이파크' 전국 확산...HDC현산, 결국 브랜드 교체 결단하나

건설사

'NO아이파크' 전국 확산...HDC현산, 결국 브랜드 교체 결단하나

정비업계에 '아이파크 보이콧'이 유행하고 있다. 광주 붕괴사고로 현대산업개발의 주택 브랜드 '아이파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미 시공, 브랜드를 빼달라고 요구한 현장도 나왔고 지방 곳곳에서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아이파크'를 빼자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또 입찰 전에 '아이파크' 진입을 아예 막으려 하는 곳들도 포착되고 있다. 우선 HDC현대산업개발이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광명11구역 재개발사업에서는

광주서 또 'NO아이파크' 움직임···정작 교체는 흐지부지?

건설사

광주서 또 'NO아이파크' 움직임···정작 교체는 흐지부지?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사업권 확보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지만 잠시 주춤했던 'NO 아이파크' 움직임이 다시 본격화돼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인 동대문구 이문3구역에서 HDC현산의 시공권이 박탈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번에는 참사 진원지인 광주광역시 내 정비사업장이다. 해당 사업장은 광주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단지로 규모가 3214세대나 된다. 현재 철거까지 완료된 상태다. 규

이문3, HDC현산과 결별?···조합원들 "계약해지" 요구에 4월 임총 개최

건설사

[단독]이문3, HDC현산과 결별?···조합원들 "계약해지" 요구에 4월 임총 개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로 주택사업 퇴출 여론까지 불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수주로 가까스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지만 기존의 정비사업장에서 또 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인 동대문구 이문3구역으로 HDC현산의 시공권이 박탈될 지에 대한 여부가 오는 4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14일 이문3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건으로 시공사 HDC

정몽규 회장, '기본'·'초심'으로 돌아가라

데스크 칼럼

[김성배의 건썰]정몽규 회장, '기본'·'초심'으로 돌아가라

손흥민과 김연아. 축구와 피겨스케이팅 변방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월드스타다. 이들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본기다. 간결하고 정확한 볼 터치가 안 된다고 가정하자. 당연히 손흥민의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공간 침투와 골 결정력은 없다. 스핀과 점프가 안 된다. '김연아=트리플악셀' 공식은 애초 성립하지 않게 된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보자. 그 또한 기본에 충실한 재계의 스타였다. 애초 그는 건설 문외한이었다. 27세였던 1988년 현대차

다음 격전지는 월계동신···"영업정지 전 최대한 수주"

건설사

[기사회생 I-PARK]다음 격전지는 월계동신···"영업정지 전 최대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붕괴 사고로 기업 이미지가 추락한 상황에서도 안양시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HDC현산이 참여한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HDC현산과 코오롱글로벌이 수주전을 벌일 예정이다.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노원구 일대에 아파트 10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

NO 아이파크 여전···브랜드 교체할까

건설사

[기사회생 I-PARK]NO 아이파크 여전···브랜드 교체할까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자인 롯데건설을 제치고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지만 그 기간 동안 '아이파크' 브랜드 교체할 수도 있다는 소문들이 나오고 있어요." <정비사업 관계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지난 2001년 출시한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IPARK)'를 20여 년 만에 교체할지 주목된다. 최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브랜드 가치가 크게 훼손된데다 기존 수주한 사업장들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전 HDC현산 박빙 리드하고 있지만···

건설사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전 HDC현산 박빙 리드하고 있지만···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이 사업지는 양사 모두 뺏길 수 없는 격전지인만큼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오는 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업계는 이 재건축 사업을 HDC현산이 가져갈 것으로 점쳤다. 조합원 사이에서 HDC현산에 대한 지지가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월 광주에서 대형 붕괴사고가 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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