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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1분기 영업익 6109억원···"정유·건설기계 날았다"

중공업·방산

HD현대, 1분기 영업익 6109억원···"정유·건설기계 날았다"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2740억원, 영업이익 610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계절적 요인으로 7.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2.6% 증가했다. 조선 부문이 흑자 기조를 이어간 데 이어, 정유, 건설장비,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도 견조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것이다. 조선 부문 HD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연결 기준 1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518억원 손실을 봤다. 이는 쿠웨이트 국

GS건설, 1Q 영업익 전년대비 3.9% ↑...신사업 매출 가시화 눈길

건설사

GS건설, 1Q 영업익 전년대비 3.9% ↑...신사업 매출 가시화 눈길

GS건설 신사업부문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27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5130억원, 영업이익 1590억원, 세전이익 2080억원, 신규수주 2조990억원의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3760억원) 대비 4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것이다. 특히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에서 사업 부문별로 눈여겨볼 점은 신사업 부문이다. 최근 국내 건설 경기 악화로 인한 원가율

포스코퓨처엠, 1분기 최대 매출···"양극재 효과"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1분기 최대 매출···"양극재 효과"

포스코퓨처엠(전 포스코케미칼)이 양극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7일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매출 1조1352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1% 하락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45.4%, 512.8% 급등한 수치다. 사업별로 배터리 소재 사업 매출은 7799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양극재 매출은 7122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4000억원 이상 늘었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은행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자 이익이 감소하고 부실 대비 충당금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8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분기부터 도입된 새 회계기준을 과거 실적까지 소급 적용한 결과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상생 금융지원 확대로 전 분기보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하락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2714억원···태양광 호조에 수익성 '껑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2714억원···태양광 호조에 수익성 '껑충'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사업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3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갈아치웠다. 에너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태양광 발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002억원, 영업이익 271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8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4% 늘어난 1334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 에너지 부문은 매출이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에너지·화학

'분기 신기록' 삼성SDI, "GM 합작사 2분기 마무리"(종합)

삼성SDI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실적이 크게 악화됐으나 EV(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사측은 2분기와 관련해 주력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SDI는

삼성SDI, 1분기 매출 '역대 최대'···"3분기 연속 5조 돌파"

에너지·화학

삼성SDI, 1분기 매출 '역대 최대'···"3분기 연속 5조 돌파"

삼성SDI가 에너지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7일 삼성SDI는 1분기 매출 5조3548억원, 영업이익 375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각각 10.2%, 23.5% 줄어든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2%, 16.5% 증가했다. 이번 분기 매출은 3분기 연속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업별로 에너지 부문 매출은 4조7978억원, 영업이익은 3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삼성전자, 1분기 시설투자 10조7천억 '분기 최대'

전기·전자

삼성전자, 1분기 시설투자 10조7천억 '분기 최대'

삼성전자가 악조건 속에서도 1분기에만 역대 가장 높은 시설투자비를 집행했다. 삼성전자는 27일 1분기 매출 63조7454억원, 영업이익 64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8.1%, 95.5% 감소한 수치다. 반도체 사업부(DS)만 4조58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투자는 주저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연구개발비로 6조5800억원을 투자해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시설투자도 10조7000억원을 지출해 1분기 최대치를 기록

삼성전기, 1분기 '어닝쇼크'···전장용 제품으로 정면돌파(종합)

전기·전자

삼성전기, 1분기 '어닝쇼크'···전장용 제품으로 정면돌파(종합)

삼성전기가 '어닝쇼크' 수준의 1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전방산업의 세트 수요 부진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급락했다. 삼성전기는 2분기에 재고 조정 효과와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적 변동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26일 삼성전기는 1분기 매출 2조218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은 3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은행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JB금융지주가 1분기 16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668억원보다 2.1%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의 1140억원에 비해선 43.4% 늘었다. 또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4.0%, ROA(총자산순이익률) 1.12%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30%다.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91bp 끌어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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