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9℃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0℃

  • 부산 12℃

  • 제주 10℃

HDC������������������ 검색결과

[총 461건 검색]

상세검색

HDC현산 광주참사 처벌, 서울시가 하는 이유

건설사

HDC현산 광주참사 처벌, 서울시가 하는 이유

광주 동구청이 지난해 6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에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행정처분은 등록관청이 내리기 때문에 광주 동구청이 HDC현대산업개발이 등록된 서울시에 요청한 것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2일 광주 학동 참사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에 행정처분을 사전 통지하면서 이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HDC현대산업개발

HDC현산, 광주 사고 수습·피해보상 ‘비상안전위’ 신설

건설사

HDC현산, 광주 사고 수습·피해보상 ‘비상안전위’ 신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은 광주광역시 화정동 사고의 안전하고 조속한 수습과 피해보상을 위해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 이번 사고수습과 안전혁신을 위한 비상대책기구인 ‘비상안전위원회‘는 이방주 제이알투자운용 회장(전 현대자동차 사장/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현대산업개발의 역대 사장단을 중심으로 범그룹적 차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안전위원회‘는 ▲광주시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안

붕괴된 광주 아파트 바닥 공법 변경 승인 생략 논란

건설사

붕괴된 광주 아파트 바닥 공법 변경 승인 생략 논란

HDC현대산업개발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공법을 사전 승인도 없이 자체적으로 변경해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당초 붕괴한 39층 바닥(PIT층 천장 슬라브) 면을 재래식 거푸집(유로폼)으로 만들어 콘크리트를 타설하기로 안전관리계획을 승인받았다. 그러나 실제 39층 슬라브는 승인받은 공법이 아닌 '무지보'(데크 플레이트·Deck plate) 공법을 사용해 공사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시범케이스 걸릴라···대형건설사 ‘조심 또 조심’

건설사

[건설업계, 중대재해법이 온다]시범케이스 걸릴라···대형건설사 ‘조심 또 조심’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건설업계가 분주하다. 건설사 오너들은 대표이사에서 사퇴를 하고, 연휴기간 공사를 중단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설 연휴 관행이거나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행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 법 적용 첫 번째 사례가 되는 부담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는 일제히 국내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설 연휴 전후 공사 중단에 들어갈

 광주 참사 27일 이후 발생했다면 HDC현산 대표이사·오너 실형?

건설사

[건설업계, 중대재해법이 온다] 광주 참사 27일 이후 발생했다면 HDC현산 대표이사·오너 실형?

7개월 만에 대형 붕괴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 불감증을 탓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만약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7일부터 적용)됐더라면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처벌 여부·수위에 이목이 집중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 회장은 대표이사는 아니지만 인사·예산·조직 등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는지에 따라 처벌대상인 경영책임자로 규정될 수도 있어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광주 학동 붕괴

가장 위험한 기업 보니... ‘광주 참사’ 현산 작년에도 '사망 1위'

건설사

[건설업계, 중대재해법이 온다]가장 위험한 기업 보니... ‘광주 참사’ 현산 작년에도 '사망 1위'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형건설현장 사망사고 현장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건설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 역시 HDC현대산업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건수만 작년 9명·올해 6명 HDC현산 ‘압도적 1위’ =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기준(작년 3분기)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00위 권 내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사고 터진후 호들갑···안전은 예방이 중요하다

기자수첩

[서승범의 건썰]사고 터진후 호들갑···안전은 예방이 중요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현장에서 두 번째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10일이 됐다. 사고현장에는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고 당국과 관련 지자체 및 공기업들은 강력한 제재와 수사 및 검사를 약속하며 뒤처리에 나선 모습이다. 위로도 제재도 수사도 모두 좋다. 의문점은 ‘왜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하지 않았을까’다. 매번 건설인의 날이든, 신년사이든 행사에서는 “안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면서 실제로

정몽규가 기자회견장서 던진 말···돈으로 환산해보니

건설사

[HDC, 최대위기]정몽규가 기자회견장서 던진 말···돈으로 환산해보니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정 회장은 안전진단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재시공을 하겠다는 ‘조건부’ 대책을 내세웠지만 전면 철거 후 재시공을 하게 될 경우 손실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 회장은 지난 17일 용산구 사옥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화정지구는 외부 전문가, 당국과 상의해

 아이파크, 결국 무너지나

건설사

[HDC, 최대위기] 아이파크, 결국 무너지나

“HDC현대산업개발은 두 번씩이나 사고를 반복적으로 일으켰다. 정부가 운영하는 모든 법규와 규정상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페널티를 검토 중이다.”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주택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불과 7개월 사이 대형 참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실상 퇴출 위기에 직면했다. 공공(국토부·고용노동부)부터 민간까지 ▲건설사업자의 건설업 등록 말소 ▲영업정지 ▲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