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시대 개막으로 통신 명가 재현하는 KT
KT가 대한민국의 통신 역사가 시작된 광화문에서 통신 명가 재현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했다.KT는 앞서 지난 26일 신사옥인 ‘KT광화문빌딩East’에서 입주식을 갖고 새로운 광화문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광화문은 130년 전인 1885년 KT의 출발이자 대한민국 통신 역사의 시작인 한성전보총국이 개국된 곳으로 이번 ‘KT광화문빌딩East’가 문을 열면서 기존 광화문 사옥은 ‘KT광화문빌딩West’로 불리게 됐다. 연면적 5만 1120㎡에 지상 25층, 지하 6층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