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통 구창근, CJ올리브영 프리IPO 추진한다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가 본격적인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수차례 매각설에 휩싸인데 이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채널 위기가 현실화되자 상장을 통해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CJ올리브영 지휘봉을 잡은지 2년째인 구 대표가 투자 유치에 성공해 올리브영의 경영 효율 성과를 이뤄낼지 주목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대표는 전날 사내 소통 플랫폼인 ‘올리브라운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프리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