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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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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참사' 정몽규, HDC 주가부터 방어했다

종목

[정몽규, 사퇴]'광주 참사' 정몽규, HDC 주가부터 방어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자 17일 퇴진을 결심했다. 그러나 사고 이후 속절없이 떨어지는 회사의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개인회사를 활용해 지주사인 HDC의 주식을 사들이고 HDC는 사고 당사 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모럴 해저드' 논란을 스스로 자초하고 말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의 개인회사로 알려

HDC현산 등록말소or영업정지?···노형욱 “가장 강한 처벌 주어져야”

건설사

HDC현산 등록말소or영업정지?···노형욱 “가장 강한 처벌 주어져야”

광주에서 연이어 대형 붕괴사고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산업기본법 내 가장 강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제재 수위와 관련해 “법이 규정한 가장 강한 패널티(처벌)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뜻을 내비쳤다. 노 장관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합당한 처벌이 내려져야 할 텐데 (HDC현산은) 한 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큰 사고를 냈다”

싸늘한 여론에 백기 든 정몽규 HDC 회장

건설사

[정몽규, 사퇴]싸늘한 여론에 백기 든 정몽규 HDC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광주 붕괴 참사에 이어 최근 건설 중인 광주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퇴 압박이 커진데 따른 조치다. 정몽규 회장은 17일 오전 10시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사옥 대회의실(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1999년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산업개발 회장으로 취임해 23년간 회사 발전 위해 노력했고 고객과 국민신뢰를 지키고자 했다. 이번 사고로 그러한 노력

'광주참사' 두 번이나 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물러나겠다"

건설사

'광주참사' 두 번이나 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물러나겠다"

7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광주에서 대형 붕괴 사고를 낸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사퇴키로 했다. 정몽규 회장은 17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과 국민께 사죄드린다"라며 대국민 사과를 하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정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도 대주주로서의 책무는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2018년 그룹을 지주사 체제

HDC현산, 정몽규 회장 입장발표 앞두고 5%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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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HDC현산, 정몽규 회장 입장발표 앞두고 5%대 약세

HDC현대산업개발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공식 입장 발표를 앞두고 5%대 약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거래일보다 5.29%(1000원) 내린 1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만84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사옥 본사에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 대형사고에 대한 책임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정 회장의 거취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

화정아이파크 콘크리트 타설, 편법 ‘대리시공’ 정황···경찰 조사 착수

건설사

화정아이파크 콘크리트 타설, 편법 ‘대리시공’ 정황···경찰 조사 착수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신축 공사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편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지난 11일 최상층인 39층 바닥을 콘크리트로 타설하는 도중 발생했다. 16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화정아이파크 공사의 콘크리트 타설 업무는 전문건설업체인 A사가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경찰은 붕괴 당시 타설 작업을 하고 있던 8명의 작업자가 모두 A사가 아

침묵 길어지는 정몽규 회장···경영서 손 떼나

건설사

침묵 길어지는 정몽규 회장···경영서 손 떼나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지난해 6월 광주시 동구 학동 재개발 현장 사고 당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신뢰하기 어려운 참 나쁜 기업이다. 앞으로 광주시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참여를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13일 광주 서구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 현장 브리핑서 이용섭 광주시장) "학동 철거현장 붕괴 정도의 대규모 참사면 온 회사의 현장소장이나 관련 임

벼랑끝 HDC현대산업개발 처벌수위·손실액은

건설사

벼랑끝 HDC현대산업개발 처벌수위·손실액은

광주에서의 연이은 건설현장 붕괴 사고로 HDC현대산업개발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HDC측에 대한 처벌수위와 회사측 손실액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단 HDC측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입주민들이 전면 철거후 재시공을 요구하면서 공사비와 피해보상비 등에 당장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처벌을 각오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룹 산하 기업들의 주식 시가총액 증발부터 추가적인 아이파크 도시정비사업 수주 피해 가능성 등 직간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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