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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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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분기 영업이익률 7.5%의 비밀

[NW리포트]LGU+, 분기 영업이익률 7.5%의 비밀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분기 매출, 영업이익 모두 최대다. 영업이익률 역시 7.5%로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최대다.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 기준, 영업이익률은 9.5%에 달한다. 5G 가입자 증가, 마케팅비 및 설비투자비 감소, IPTV의 고속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이익 25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0.6% 증가했다. 증권가에서 추

LGU+, 5G·IPTV 성장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GU+, 5G·IPTV 성장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0.6% 폭증했다. 증권가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본업인 무선사업에서 5G 가입자 증가에 따른 실적 선방, IPTV를 필두로 한 스마트홈 사업 호조, 설비투자비 감소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이익 251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산정 방식 부당···차라리 경매하자”

이통3사, “주파수 재할당 산정 방식 부당···차라리 경매하자”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신청이 임박한 가운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반기를 들었다. 과거 낙찰가 100%를 기준으로 재할당대가를 연동하려는 정부 정책이 부당하다며 차라리 재할당이 아닌 경매를 실시하자고 역으로 제안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3일 공동 입장 자료를 내고 정부가 추진하는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 방식이 부당하다며 차라리 경매를 통해 할당하자고 제안했다. 정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박정호-구현모-하현회, 유료방송 M&A 2라운드···미디어 경쟁 ‘가속화’

매각을 추진 중인 케이블업체 CMB에 통신3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유료방송업계 인수합병전이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딜라이브는 노조 측도 매각에 적극 협력키로 방침을 선회하면서 매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3사 경영진의 인수합병 경쟁이 재연될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MB는 비공개 입찰(프라이빗딜) 형태로 매각을 진행 중이다. CMB는 지난 6월 초 매각을 공

‘텔레콤’ 지우는 이통3사, 디지털전환기 ‘탈통신’ 정조준

‘텔레콤’ 지우는 이통3사, 디지털전환기 ‘탈통신’ 정조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저마다 본업인 통신이 아닌 플랫폼, 솔루션 등 탈통신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명에서 아예 텔레콤을 빼려는 움직임도 나온다. 내수 시장의 한계 속 통신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에 ICT기술을 활용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의미가 강한 텔레콤이라는 사명의 변경을 추진 중이다. 거론되는 사명은 SK투머로우, SK하이퍼

이통3사 ‘아이폰12’ 공식 출시, 5G 가입자 유치전 돌입

이통3사 ‘아이폰12’ 공식 출시, 5G 가입자 유치전 돌입

애플의 첫 5G폰인 아이폰12가 30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됐다. 매니아층이 많은 스마트폰인만큼 국내 이동통신3사의 5G 가입자 유치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애플 아이폰12를 이날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12 출시를 맞아 각종 행사로 가입자 유치전에 나섰다. 대대적인 출시행사를 열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규모 행사로 전환했다. SK텔레콤은

이통3사, 5G 가입자 확대···마케팅비 감소로 3Q 호실적

이통3사, 5G 가입자 확대···마케팅비 감소로 3Q 호실적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G 가입자 확대 영향이다. 코로나19 여파 속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마케팅비 출혈 부담도 감소한데다 IPTV 등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19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 전망치는 14조1440억원, 영업이익은 9040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년대비 매출은 0.89% 소폭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LGU+, 2년간 휴대폰 2회 교체 ‘맘대로 폰교체’ 부가 서비스 출시

LGU+, 2년간 휴대폰 2회 교체 ‘맘대로 폰교체’ 부가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휴대폰 케어 전문기업인 볼트테크코리아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 ‘맘대로 폰교체’를 16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맘대로 폰교체는 2년 간 최대 2회 휴대폰을 교체받을 수 있는 부가 서비스다. 단말 파손 여부, 제조사 및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반 원격진단을 통해 개통 1년 내에도 가입이 가능하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교체해주는 형태의 서비스다. 고객이 처음

추석 맞아 활개 친 불법보조금, 단통법 폐지 촉매제 될까?

추석 맞아 활개 친 불법보조금, 단통법 폐지 촉매제 될까?

이동통신사들이 지난 추석 연휴 첫날 갤럭시노트20 공시지원금을 2배 가량 상향시킨 가운데 일부 유통채널에서 수십만원의 불법보조금이 살포됐다. 소비자 별 지원금 차별을 방지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지 6년이 흘렀지만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불법보조금이 살포되면서 단통법 폐지론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추석 연

이통3사, 디지털 헬스케어 공략···맞춤형 건강관리 시장 ‘출사표’

이통3사, 디지털 헬스케어 공략···맞춤형 건강관리 시장 ‘출사표’

국내 이동통신3사가 국내 의료 및 헬스케어 업체들과 협력해 유전자 분석, 건강관리 및 질병예방 등의 사업 공략에 나서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ICT 기술을 접목,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서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잇따라 의료, 헬스케어 업체들과 협력전선을 확대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우선 SK텔레콤은 이달 중순 인바이츠헬스케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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