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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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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J, 4분기 주요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

삼성증권 “CJ, 4분기 주요 계열사 실적 개선 기대”

삼성증권은 12일 CJ에 대해 올 4분기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관순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CJ의 주요 계열사인 CJ 제일제당, CJ ENM 등이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4분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CJ 제일제당, CJ ENM, CJ CGV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4분기 순손실을 기록

비상경영 CJ···발등에 불 유동성 확보 나선 이재현

비상경영 CJ···발등에 불 유동성 확보 나선 이재현

이재현 회장의 CJ가 흔들리고 있다. 이 회장은 당초 오는 2020년까지 매출 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한 ‘그레이트 CJ’를 완성할 계획이었지만 핵심사업 확장 등으로 인해 재무구조가 악화하기 시작했다. CJ그룹은 2017년 브라질 단백질 소재 기업 셀렉타부터 지난해 미국 냉동식품 2위사인 쉬완스까지 최근 3년간 크고 작은 M&A를 11건 진행했다. 결정타는 계열사 CJ제일제당이 1조 5000억원을 들여 인수한 미국 냉동 식품회사 쉬완스였다. 인수 이후

손경식 CJ 회장, 이재용 재판 증인 채택···‘수동적 뇌물’ 힘 실을까

손경식 CJ 회장, 이재용 재판 증인 채택···‘수동적 뇌물’ 힘 실을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태 관련 파기환송심을 진행 중인 재판부가 손경식 CJ 회장을 다음 공판에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6일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3회 공판에서 이 부회장 변호인이 신청하고 박영수 특별검사 측이 동의한 손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7일 14시 05분 예정된 4차 공판기일에는 손 회장에 대한 증인 신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 부회장 변호인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취임 1년 관중 20만명 보인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 취임 1년 관중 20만명 보인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가 오는 1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김 대표는 지난 1면 동안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현장경영을 확대했다. 이에 슈퍼레이스는 올해 누적 관람객 18만2000명 기록과 함께 2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총 11만3000여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해 평균 관중 2만2762명으로 전년에 비해 62%가 늘었다. 특히 올 4월 용인 에버랜드 스

실적부진 유통업계, 세대교체 칼바람

실적부진 유통업계, 세대교체 칼바람

신세계 이마트에 이어 현대백화점도 세대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면서 유통업계에 인사칼바람이 불고 있다. 실적부진 등 업계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아직 인사를 단행하지 않은 롯데그룹과 CJ그룹 등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정기 사장단 인사를 2020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내용에 따르면,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은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

손경식 CJ 회장 “이재용 재판 증인으로 오라면 갈 것”

손경식 CJ 회장 “이재용 재판 증인으로 오라면 갈 것”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되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행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재판부에서 오라고 하시면 국민 된 도리로서 가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서 변호인단이 손 회장을 양형 심리 관련 증인으로

이재용 변호인단, 손경식 CJ 회장 증인 신청

이재용 변호인단, 손경식 CJ 회장 증인 신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변호인단이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에서 손경식 CJ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박근혜 정부의 기업 압박 사례를 제시해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의 뇌물 공여가 어쩔 수 없는 수동적 성격의 행동이었음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서 이 부회장 측은 “김화진 서울대 법대 교수, 손경식 CJ그룹 회장, 미국 코닝사의 웬델 윅스 회장 등 세 명을 양형

‘비상경영’ CJ그룹 인사 키워드는?

‘비상경영’ CJ그룹 인사 키워드는?

CJ그룹 정기인사를 앞두고 계열사 사장단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재현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어수선한 상황속에서 계열사별 인사에 대해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초 이전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재현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투자보다 수익성 창출에 방점을 찍고 ‘새판짜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평가다. 그동안 CJ그룹은 미국의 쉬완스컴퍼니 인수 등 굵직한

사업재편 마무리···경영승계 안갯속

[지배구조 4.0|CJ]사업재편 마무리···경영승계 안갯속

CJ그룹의 경영 시계는 2017년 5월 이재현 회장이 복귀한 이후 빠르게 돌아갔다. 이 회장의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에 따라 식품·물류·엔터테인먼트·IT(정보기술)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재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해 초 이 회장은 IT 사업부문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동시에 경영권 승계 작업에도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CJ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마약 스캔들’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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