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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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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통신업계 연봉 1위 박정호 SKT 사장

[임원보수]상반기 통신업계 연봉 1위 박정호 SKT 사장

올해 상반기 통신업계 CEO 중 연봉 1위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나타났다. 14일 SK텔레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급여 8억5000만원, 상여 35억7000만원 등 총 44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상여금과 관련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점, 특히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끈데 이어 글로벌 기업 CEO들과 초협력 구축을 통해 회사 미래 비전을 제고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

이통3사, 게임 구독경제 ‘군침’···5G 킬러콘텐츠 ‘부상’

이통3사, 게임 구독경제 ‘군침’···5G 킬러콘텐츠 ‘부상’

국내 이동통신3사가 월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100여종 이상의 게임을 추가 부담 없이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구독경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MS와 엔비디아와 협력해 시장 공략에 나섰고 KT는 독자 플랫폼으로 맞섰다. 3G 시대 음원, LTE 시대 영상 구독경제 시대가 개막됐다면 5G 시대에 킬러콘텐츠로 게임에 주목, 5G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

LGU+,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LGU+,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LG유플러스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 및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키트 약 3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구호물품 키트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큰 충청지역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키트는 샴푸, 린스, 바디 워시, 비누, 거울, 스킨로션,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스마트폰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로 구성됐다. 또 다음주 중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

이통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가입자 100만 돌파

이통3사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가입자 100만 돌파

이동통신3사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6월 말 출시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동통신3사의 패스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 온오프라인에서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CU편의점과 GS25편의점 전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활용되고 있으며, 편의점, 마트 등

LGU+, AR기기 ‘U+리얼글래스’ 출시···100인치 대화면 ‘강점’

LGU+, AR기기 ‘U+리얼글래스’ 출시···100인치 대화면 ‘강점’

LG유플러스가 증강현실(AR) 글래스를 21일 출시한다. 핸드폰과 연결해 최대 100인치 대화면으로 영상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기다. 안경 형태의 기기여서 무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콘텐츠 외에도 아바타를 활용한 화상회의 서비스도 선보인다. U+프로야구, 골프 등의 자사 콘텐츠 서비스도 업데이트를 통해 AR글래스에 최적화한다. LG유플러스는 1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R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이

이통3사, 불황형 흑자 만족 못해...5G 활용 B2B서 성장동력 모색

이통3사, 불황형 흑자 만족 못해...5G 활용 B2B서 성장동력 모색

국내 이동통신3사가 코로나19 여파 속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5G 기반의 B2B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5G 기반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추진하는 사업 영역도 다양하다.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과 맞물려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3사의 2분기 3사 합산 매출은 13조7519억원, 영업이익 94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75%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56% 급증했

LGU+, 5G 기반 무인지게차 사업 추진

LGU+, 5G 기반 무인지게차 사업 추진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제조기업인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인공지능 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인 무샤이니, 실내 측위 솔루션 업체 케이엔과 5G 기반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제조공장·물류센터·항만 등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지게차를 무인으로 원격 운영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10mm 단위로 정밀하게 위치를 측정하고, 작업자 한 명이 최대 50대까지 동시에 제어

이통3사, 투자감소·신사업 성장에 2Q 실적 고공행진

이통3사, 투자감소·신사업 성장에 2Q 실적 고공행진

국내 이동통신3사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올렸다. 3사 합산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20% 이상 폭증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40% 성장의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시장 안정화 기조 속 5G 망이 85개시에 구축이 완료되면서 설비투자비가 감소한데다 언택트 시대 신사업 성장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7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2분기 3사 합산 매출은 13조7519억원,

LGU+ “하반기도 마케팅 관리, 망공동투자로 비용 절감”(종합)

[컨콜]LGU+ “하반기도 마케팅 관리, 망공동투자로 비용 절감”(종합)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유무선 고른성장과 더불어 마케팅 및 설비투자비 감소 영향이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에도 마케팅 관리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통채널의 언택트 혁신도 추진한다. LG헬로비전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비용 집행도 최소화한다.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과 발맞춰 B2B 사업 공략 강화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2726억원, 영업이

LGU+, 유무선 고른 성장···비용 절감에 ‘어닝 서프라이즈’

LGU+, 유무선 고른 성장···비용 절감에 ‘어닝 서프라이즈’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2% 폭증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10% 이상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 사업영역의 고른 성장과 더불어 마케팅비 및 설비투자비 감소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2726억원, 영업이익 239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59.2% 폭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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