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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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표정'도 수집·분석···AI 품는 LGU+ 홈CCTV

통신

[단독]'사람 표정'도 수집·분석···AI 품는 LGU+ 홈CCTV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솔루션 '홈CCTV' 신제품에 인공지능(AI)을 도입, 사람의 '표정 정보'까지 수집·분석한다. 자녀의 행복한 순간을 촬영·공유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다만 내 사생활 영상이 AI 학습에 활용될 가능성, 그리고 이 영상을 찍는 단말기가 많은 국가에서 보안을 이유로 철거하는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조만간 프리미엄 홈CCTV 상품 '슈퍼맘카'를

LG복지재단, 무료진료·미용봉사 공로자에 'LG 의인상' 수여

산업일반

LG복지재단, 무료진료·미용봉사 공로자에 'LG 의인상' 수여

LG복지재단이 오랜 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박언휘(69) 씨와 배점옥(52) 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LG복지재단이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이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구광모 LG 회장 취임 이후 이 상은 일반 시민들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박언휘 씨와 배점옥 씨는 각각 28년, 29년간 무료진료와 미용봉사를 이어오며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박 씨는 1996년 경상북

'뼈 깎는 노력' LG화학···실적 악화에 신성장 사업 '사활'(종합)

에너지·화학

'뼈 깎는 노력' LG화학···실적 악화에 신성장 사업 '사활'(종합)

LG화학이 실적 악화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올해 3대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석유화학 업황이 지속적으로 지지부진한 가운데 올해에는 전기차 시장까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3대 신성장동력 육성에 있어 실질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 2조5292억원…전년비 15.1% '뚝' LG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529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

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익 4870억원···전년比 31.5%↓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익 4870억원···전년比 31.5%↓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8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 줄어든 6조804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3%(547억원), 57.6%(1조5672억원) 감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뷰티와 홈케어&데일리뷰티(HDB), 리프레시먼트(음료)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며 "중국향 수요 약세와 해외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도 줄었

LG화학, 작년 영업익 2조5292억원···전년比 15.1% ↓

에너지·화학

LG화학, 작년 영업익 2조5292억원···전년比 15.1% ↓

LG화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529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1% 감소한 실적이다. 차동석 LG화학 CFO 사장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가 지속되었고,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 우려와 함께 리튬 등 메탈 가격 급락이 매출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극심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지난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놓고 잡음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놓고 잡음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성과급을 대폭 줄이면서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다. 김동명 CEO(최고경영자) 사장이 이를 설명하기 위해 직원들에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으나 잡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경영성과급을 기본급의 340∼380%, 전체 평균으로는 362%로 책정했다. 지난해 성과급이 최대 900%였던 점을 고려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셈이다. 사측은 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

LG유플러스, 연휴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통신

LG유플러스, 연휴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누적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4100억원에 이른다. 이번 설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연말 긴 연휴 기간을 앞두고 대금을 조기 지급한 후 약 1개월 만에 추가로 이뤄지는 것이다. 조기 집행

LG이노텍, 지난해 성과급 최대 240%···노조 "턱없이 부족" 반발

전기·전자

[단독]LG이노텍, 지난해 성과급 최대 240%···노조 "턱없이 부족" 반발

LG이노텍이 임직원 성과급을 기본급의 240%까지 책정했다. 작년 최대 705%까지 받았던 성과급 규모가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경영 성과급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규모의 성과급 지급 계획을 공개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는 최대 240%, 기판사업부는 170%, 전장은 150%를 지급한다. 성과급은 오는 2월 2일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LG이노텍은 사상 최대 실적을 세운 2022년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에게 기

아이폰으로 재미본 LG디스플레이·이노텍, 1분기 애플만 믿다가는···

전기·전자

아이폰으로 재미본 LG디스플레이·이노텍, 1분기 애플만 믿다가는···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했다. 두 기업 모두 아이폰15의 프리미엄 제품에 탑재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카메라 모듈 덕을 톡톡히 봤다. 하지만 1분기는 성장세가 다시 꺾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이폰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스마트폰 수요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신제품 출시 효과가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LGD '흑전', 이노텍은 최대 실적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4일 작년 4분기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재계

LG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2500억 조기 지급

L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보엔 전자와 디스플레이, 이노텍, 화학, 에너지솔루션, 생활건강, 유플러스, CNS 등 LG 8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이들은 1조25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명절을 앞두고 대금 결제와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LG 계열사는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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