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상가 분양가 논란 해명나선 한남3구역···"공급 아닌 전용면적 분양가 봐야"
법원의 관리처분 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위기를 맞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3구역)이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다. 조합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의 분양가 차이에 대한 이유를 법원에 적극 해명하겠단 입장이다. 이와 함께 시중에 떠도는 현대건설에 대한 특혜제공 주장 등 각종 소문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비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한남3구역 조합은 지난 20일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조합원 일부가 제기한 관리처분 총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