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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사장직 김옥찬 現 SGI서울보증 대표 내정

KB금융 사장직 김옥찬 現 SGI서울보증 대표 내정

김옥찬 現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19일 KB금융지주 사장으로 내정됐다.KB금융지주는 이날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김옥찬 現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를 KB금융지주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김옥찬 사장 내정자는 SGI서울보증의 인수인계 절차 등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KB금융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KB금융지주측은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CEO로서의 경험과 리더십, KB내부 출신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옥찬’ 現 SGI서울 보증 대표이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1년···은행장 겸직 해제 방안 나올까?

윤종규 KB금융 회장 1년···은행장 겸직 해제 방안 나올까?

“윤종규 회장의 취임 1주년을 전후해 회장과 행장 분리에 대한 윤 회장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다. 내년 초쯤 구체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취임 1주년이 다가오면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분리 경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현재 은행의 이같은 시각은 의미있게 받아들여진다. 이는 금융권 안팎에서 KB금융이 이제는 정상적인 경영체계를 복귀해야 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

KB투자증권 “중국發 불안심리의 완화 기대”

KB투자증권 “중국發 불안심리의 완화 기대”

중국으로 인한 국내 증시 불안심리가 완화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KB투자증권 문정희 연구원은 “국경절 이후 변동성이 다시 커질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신용잔고와 대주잔고의 안정적 유지,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다소완화되면서 반등에 안착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3분기 GDP 성적표에 대해 “시장에서는 전분기대비 1.8%증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대외수출과 광공업 생산 등이

KB투자증권 “은행업 주가, 당분간 제한적 범위에서 움직일 것”

KB투자증권 “은행업 주가, 당분간 제한적 범위에서 움직일 것”

은행업종 주가가 추가적인 순이자마진 하락 및 대출증가율 둔화 우려, 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제한적인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KB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9월 원화대출 동향의 주요 특징은 SOHO대출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대출의 견조한 성장과 가계일반대출 성장률의 상승세 지속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설자금대출이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중소기업대출을 견인하는 점이 긍정적이며, SOHO 대출이 14.2% YoY 증가하는 등 2014

KB금융, 대우증권 인수 태스크포스(TF) 구성 마무리

KB금융, 대우증권 인수 태스크포스(TF) 구성 마무리

KB금융그룹이 대우증권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다음주까지 대우증권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TF는 KB투자증권의 증권·투자금융 관계자와 은행 자산관리(WM) 전문가가 상근직으로, , 자금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 홍보팀 관계자는 비상근직으로 구성된다.총 인원은 1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인수 적정가격 산정, 기업가치 평가, 인수자금 조달 방법, 합병 후 시너지 창출 방

KB저축銀-경기모바일과학고, 산합협력 협약 체결

KB저축銀-경기모바일과학고, 산합협력 협약 체결

KB저축은행은 지난 13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KB저축은행과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모바일산업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KB저축은행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금융 전문인력과 KB금융공익재단 경제·금융교육강사로 활동중인 사내인력을 활용해 모바일 산업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KB저축은행 관계자는 “미래인재 양성과 함께 젊

시중은행 영업시간 ‘4시’ 논란···특화점포 재조명

시중은행 영업시간 ‘4시’ 논란···특화점포 재조명

은행 업무 시간과 관련 ‘4시’ 논란이 이슈가 되면서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특화점포’가 재조명받고 있다.시중은행들은 기업이 있는 곳에는 기업금융, 아파트 등 주거 단지는 개인금융, 자산가 밀집지역에는 WM(자산관리)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After Bank 지점’ 12곳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우면동, 가산라이온스밸리, 메트라이프타워 지점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7시까지다. 직장인들이 밀

최경환 부총리發 ‘4시’ 논란···시중은행 의향 물어보니

최경환 부총리發 ‘4시’ 논란···시중은행 의향 물어보니

“은행 업무시간 조정 계획이 있나?” “글쎄...”13일 신한금융지주를 비롯한 KB금융지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 은행 업무시간 조정 계획을 조사한 결과, 하나같이 조심스런 답변을 보내왔다.신한금융은 “아직 구체적인 논의나 계획은 없다”면서도 “앞으로 취지와 이에 따른 방향 설정 등 내부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KB금융은 “현재 일부 점포에서 7시까지 시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에 대

아이돌 쇼케이스 같았던 하나멤버스 시연회

[현장에서]아이돌 쇼케이스 같았던 하나멤버스 시연회

“하나멤버스는 금융권 최초로 도입된 핀테크 성공사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호언장담이다.김 회장은 13일 서울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멤버스 시연회에서 시종일관 자신감에 차 있었다.이날 400여명의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언론 등이 참석해 진행된 하나멤버스 시연회는 아이돌 가수의 쇼케이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다. 행사의 백미는 행사 주제인 시연회. 하나금융 직원이 하나멤버스의 원리 등을 설명한 후 스마트폰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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