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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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검색결과

[총 3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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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으로 면허증이, 모바일 공인신분증 시대 개막

휴대폰 속으로 면허증이, 모바일 공인신분증 시대 개막

이동통신3사가 본인인증 앱 ‘패스’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디지털 공인신분증 상용화 사례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연동, 신분 도용 및 위변조를 차단한다. CU와 GS25 등의 편의점과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을 시작으로 향후 활용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경찰청은 본인인증 ‘패스’ 앱을 이용, 온오프라인에서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

LGU+·CJ올리브네트웍스·신한은행,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

LGU+·CJ올리브네트웍스·신한은행, 빅데이터 사업 공동 추진

LG유플러스와 CJ올리브네트웍스, 신한은행은 생활문화, 통신, 금융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발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공유 및 결합 데이터 공동개발 ▲융합 데이터 공동마케팅 및 판매 ▲데이터 신사업 공동대응 등 포괄적 범위에서 데이터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3사는 업무협약의 첫 번째 성과물로 ‘서울시 거주자의 상권별 소비성향 데이터’를 시장에 선보인다. CJ올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통신사 대리점도 언택트, SKT 무인매장 도입 검토

SK텔레콤이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휴대폰 구매와 개통을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수령, 개통하는 형태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통신업계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10월 서울 홍대에 무인으로 운영하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장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셀프로 키오스크를 통해 요금제와 단말을 선택, 수령하고 유심칩 개통까지 마칠 수 있는

SKT 2G, 25년만에 역사속으로···“품질 저하 우려”(종합)

SKT 2G, 25년만에 역사속으로···“품질 저하 우려”(종합)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가 최종 정부의 문턱을 넘었다. 상용화 25년만의 일이다. 정부는 노후화된 장비로 인한 네트워크 품질 저하 우려를 2G 폐지 승인의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정부는 잔존 가입자 38만여명에 대해 단말 전환 및 요금지원 등 보호조건을 부과했다. 01X 번호를 활용 중인 SK텔레콤 2G 가입자들은 내년 6월까지만 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2G 종료로 남게된 주파수는 향후 5G 등 이동통신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2

이통3사,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보안 기술에 ‘주목’

이통3사, ‘뚫을 수 없는 방패’ 양자보안 기술에 ‘주목’

국내 이동통신3사가 양자보안에 주목하며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양자난수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을 선보였다. KT는 표준화 작업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공공분야 첫 양자암호통신망 사업자로도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망 장비에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5G 시대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자 양자보안 기술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LGU+, 대만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G AR 콘텐츠 수출

LGU+, 대만 통신사 청화텔레콤에 5G AR 콘텐츠 수출

LG유플러스는 대만 최대 통신사인 청화텔레콤과 5G A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수출은 지난해 10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올해 홍콩텔레콤, 일본 KDDI에 이어 4번째로, 현재까지 5G 콘텐츠 수출액은 1000만달러에 달한다. 청화텔레콤에는 U+VR의 K팝 중심 VR 콘텐츠 180여편과 멀티뷰 등 5G 기술을 공급한다. 양사는 이미 제작된 5G 콘텐츠 공급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방영중인 KPOP 콘텐츠도 지

LGU+,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고객망 장비에 적용

LGU+, 양자내성암호 기술 개발···고객망 장비에 적용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개발, 고객전용망 장비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수학 알고리즘을 활용해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요소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 만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 전무는 "내년부터 진행될 양자내성암호 표준화에 앞서 별도의 인프라 구

5G 상용화 1년만에 SKT 가입자 300만 돌파

5G 상용화 1년만에 SKT 가입자 300만 돌파

SK텔레콤이 5G 상용화 1년여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5G 비중이 처음으로 10%대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SK텔레콤의 5G 가입자수는 285만923명을 기록했다. 4월 가입자 증가폭이 20만3381명, 올해 평균 5G 가입자 증가수가 21만18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말 기준 5G 가입자는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

LGU+, 국산장비 협력사와 구매계약 확대

LGU+, 국산장비 협력사와 구매계약 확대

LG유플러스는 국산 장비 협력사인 유비쿼스, 다산네트워크솔루션즈와 홈서비스 장비 단가계약 규모를 기존 1551억원에서 271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홈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선장비인 스위치와 E-PON, 홈단말을 LG유플러스에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고속 인터넷 주력 서비스를 1Gbps에서 10Gbps로 확장키로 하고 이에 맞춰 홈네트워크 중장기 투자규모도 늘리기로 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LGU+, 3분기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출시

LGU+, 3분기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출시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전문기업인 엔리얼과 함께 올해 3분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AR글래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출시예정인 제품은 엔리얼 라이트다. 88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AR글래스는 VR과 달리 안경처럼 투명한 렌즈 통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다. 여기에 360도 공간을 활용해 컨텐츠를 배치하고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8일부터 전국 24개 매장을 시작으로 AR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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