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 3��� 검색결과

[총 3,453건 검색]

상세검색

3월 수출 3.1%↑···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일반

3월 수출 3.1%↑···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한국의 3월 수출이 작년보다 3.1% 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117억달러로 2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품목의 수출 증가율도 모두 동시에 플러스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3월 수출액은 565억6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 늘어났다. 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10월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유통일반

빙그레 3세 경영 본격화···장남 김동환 사장 승진

빙그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의 경우 직급이 사장으로 승진돼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 졸업 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으며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거쳐 2021년 1월 상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통신

LGU+, 3만원대 요금제 출시···'선택권 확대·가계통신비 절감 기여'

LG유플러스는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월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년 연령을 29세에서 34세로 확대해 청년 혜택 대상을 넓히고, 5G 중저가 요금제(2종)의 데이터 제공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5G 미니'는 월 요금 3만7000원에 데이터 5GB가 기본 제공되고,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다. 5G 미니는 LG유플러스의 첫 3만원대 정규

코인원, 앱 차트 대규모 업데이트···"고객 니즈 반영"

블록체인

코인원, 앱 차트 대규모 업데이트···"고객 니즈 반영"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27일 앱 차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앱 차트 업데이트는 VOC(고객의 소리) 등을 통해 수집된 여러 의견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차트 상・하단에 새로운 영역을 추가해 차트 설정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상단 툴바에는 자주 쓰는 캔들 간격을 최대 4개까지 고정해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하단 툴바에는 차트 분석을 도와주는 주요 지표 항목을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3연임 성공···"변화와 혁신으로 성장 가속화"

증권일반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3연임 성공···"변화와 혁신으로 성장 가속화"

교보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봉권 대표는 2020년부터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22년에 연임했고 이번 의결로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이석기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경영을 이어간다. 박 대표는 취임 첫해인 2020년 당기순이익 103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고, 이듬해에는 1433억원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에는 거래대금 감소와 부동산 PF

단기납종신 환급률 '자율'로···한숨 돌린 생보업계, 다음은 '제3보험'

보험

단기납종신 환급률 '자율'로···한숨 돌린 생보업계, 다음은 '제3보험'

금융감독원이 단기납 종신보험(이하 단기납종신)의 판매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 대신 환급률을 시장 자율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생명보험업계가 앞서 환급률을 120%로 낮추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역시 과당경쟁과 관련 자정 노력을 거듭 당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생보업계는 단기납종신 경쟁 재발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하면서 '제3보험' 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생명보험협회에

SKT·LGU+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이통 3사 최저 가격대 가입 가능

일반

SKT·LGU+도 이번주 3만원대 5G 요금 나온다···이통 3사 최저 가격대 가입 가능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이번 주 3만원대 5G 요금제를 내놓는다. 먼저 요금제 문턱을 낮춘 KT를 포함해 이통 3사 모두 최저 3만원대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KT와 LG유플러스는 하한선을 3만원대로 낮추고, 데이터 소량 구간을 세분화하는 내용의 5G 요금제 개편안을 마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막바지 조율 중이다. 유보신고제 대상인 SKT는 금명간 최종안을 과기정통부에 신고하고, 이용약관심의자문위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일반

"알뜰폰 고객 절반, 단통법 폐지되면 이통 3사로 옮길 것"

소비자 10명 중 6명이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찬성하고, 알뜰폰 가입자 거의 절반은 보조금이 많다면 이동통신 3사로 옮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달 28∼29일 만 20∼64세 휴대전화 이용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의 단통법 폐지 방침에 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단통법 폐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수준은 높지 않았다.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재선임

증권·자산운용사

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재선임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훈 대표는 3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2010년부터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프랍트레이딩 조직을 진두지휘해 온 이동훈 대표는 2016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의 인하우스 헤지펀드를 출범시킨 주역이다. 이후 2019년 분사를 통해 NH헤지자산운용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근 15년 간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

제3보험·연금·실버·해외···김철주 생보협회장이 꼽은 '4가지 전략'

보험

제3보험·연금·실버·해외···김철주 생보협회장이 꼽은 '4가지 전략'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인구구조·가구형태 변화로 위기에 봉착한 생명보험사의 본업경쟁력 강화와 업권 신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연금보험 활성화와 함께 '제3보험' 시장 공략 강화와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실버·해외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주 협회장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열린 '2024 생명보험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생보산업 성장전략으로 ▲경영 ▲상품 ▲채널 ▲신사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