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2℃

  • 백령 9℃

  • 춘천 10℃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1℃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9℃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2℃

������SDI 검색결과

[총 641건 검색]

상세검색

전고체가 화두···상용화 로드맵 '착착'

전기·전자

[2024 인터배터리]전고체가 화두···상용화 로드맵 '착착'

지난 6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가 개막한 가운데 배터리 3사는 모두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전시에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내세운 삼성SDI는 전시관 중앙에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내세우며 3사 중 가장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고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도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리터(L)당 900Wh ASB(All Solid Battery

"첨단 디자인에 급속충전 솔루션도"···신기술 꺼내든 LG·삼성·SK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르포]"첨단 디자인에 급속충전 솔루션도"···신기술 꺼내든 LG·삼성·SK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 오후 개막했다. 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배터리 3사와 포스코그룹, 에코프로, LS일렉트릭 등이 참가했다. 참관객은 7만5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배터리 관련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차세대 배터리 개

최윤호 삼성SDI 사장 "올해 투자규모 작년보다 늘리겠다"

전기·전자

[2024 인터배터리]최윤호 삼성SDI 사장 "올해 투자규모 작년보다 늘리겠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현장을 찾아 올해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늘리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인터배터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 규모를 묻는 질문에 "정확히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난해보다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삼성SDI의 설비투자 규모는 4조3447억원으로, 업계는 작년보다 늘어난 5~6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 사장은 이날 L

막오른 K-배터리 축제···삼성·LG·SK, 차세대 기술 뽐낸다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막오른 K-배터리 축제···삼성·LG·SK, 차세대 기술 뽐낸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온 등 굴지의 배터리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시장에 대응할 혁신 기술을 뽐낸다.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는 전고체 배터리부터 급속 충전, 첨단 패키지 등 신기술을 앞세우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12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공개···최윤호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에너지·화학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 공개···최윤호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삼성SDI가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 전고체 배터리 양산 준비 로드맵과 초급속 충전, 초장수명 등 배터리 '초격차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SDI는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전고체 배터리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초격차 기술력'를 바탕으로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업계 최고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900Wh/L ASB(Al

EU 배터리법 18일 본격 시행···'재활용 기준 강화'

에너지·화학

EU 배터리법 18일 본격 시행···'재활용 기준 강화'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이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본격 시행된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도 모두 EU에 진출한 만큼 규제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 12일 연합뉴스와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2024년 주요 EU 통상규제' 보고서에 따르면 배터리 규정은 EU 역내에 유통되는 배터리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재활용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배터리 규정이 시행될 경우 탄소발

K-배터리, 올해 '상저하고' 전망···누적잔고 1천조 돌파

에너지·화학

K-배터리, 올해 '상저하고' 전망···누적잔고 1천조 돌파

배터리 업계가 올해 '상저하고'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이 전년 대비 21% 성장하고 올해 예상 전기차 판매량(1670만대) 중 70%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시장 조사기관들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연평균 20% 이상으로 성장해 2030년에는 약 2.3∼3.9테라와트시(TWh)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둔화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에너지·화학

신기록에도 웃지 못한 배터리 3사···"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종합2)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 '신기록'도 경신했고 SK온은 손실 폭을 대폭 줄였다. 삼성SDI는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으나 두 기업과 달리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 혜택이 없음에도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배터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올해 전기차 업황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

2차전지 관련주, 장중 일제히 상승

종목

[특징주]2차전지 관련주, 장중 일제히 상승

2차전지 관련주들이 장중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 대비 4.32% 오른 3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은 3.94%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3.39% 오른 25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에코프로비엠(3.96%), 엘앤에프(1.78%), 금양(2.8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이들 종목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테슬라의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으나 이날 일제히 상승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에너지·화학

핵심광물 투자 재개하는 K배터리

올해 전기차 시장은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보조금 축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성장률이 꺾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움직임은 새해 초부터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수요 위축에도 전기차 시장이 우상향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는 만큼 10년 이후를 내다보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전날 인도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