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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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상세검색

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통신

LGU+ '5G 속도' 빨라진다···KT 자리 '위협'

다음 달부터 LG유플러스 '5G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더 넓은 주파수 폭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다. 업계에서는 지지부진하던 LGU+ 5G 사업이 반등, KT를 제치고 2위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3.40~3.42㎓ 대역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면서 내세운 선행 조건인 1만5000개의 신규 '5G 무선국' 구축을 최근 마쳤다. 과기정통부 행정적 절차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통신

5G 이동통신 가입자, 상용화 4년 만에 3000만명 돌파

지난 2019년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이동통신 기술이 상용화된 이후 4년여가 흐른 가운데 5G 이동통신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발표한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60만502명으로 집계됐다. 매월 50만명 안팎의 가입자가 증가하는 통신 시장 추세를 고려한다면 4월 말 기준 5G 가입자가 3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알뜰폰 5G 가입자 수는

삼성전자, 사막·바다까지 연결···5G '비지상 네트워크' 기술 확보

전기·전자

삼성전자, 사막·바다까지 연결···5G '비지상 네트워크' 기술 확보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으로 모바일 기기와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비지상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 표준기술을 확보했다. 비지상 네트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데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술로 표준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통신 사업자, 단말기, 반도체 업체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이 기술은 사막·바다·산악 지대의 통신 음영지역이나 재해 상황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통신 환경을 제공하

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통신

[와! 테크]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국내 5G 장비 전문 중소기업 이루온이 5G 특화망 핵심장비를 새로 개발하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5G 특화망 장비들은 외국기업과 대기업이 독점하는 형태를 보여왔던 만큼, 새로 개발된 장비 개발가 국내 특화망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혁신 중소기업 이루온은 5G 특화망의 핵심 인프라 '코어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코어 장비'는 특화망 네트워크 내 단말에 대한 연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통신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기가바이트) 구간 내 5G 중간요금제가 추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40~00GB 등 현재 부족한 구간의 요금제가 상반기 내 추가 출시될 수 있도록 통신사와 협의하고, 기간 선택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5G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통신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지난해 KT 5G(세대) 가입자 비중이 LTE(4G)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첫 사례로, 상용화 4년차를 맞은 5G가 대세화 '전환점'을 맞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 과정에서 'LTE 홀대' 논란이 일며, 4G 고객 감소세가 두드러진 점은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KT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5G 고객(회선) 비중은 48.28%로, LTE(47.48%)를 앞질렀

정부, 제4통신사 유치 총력···"28㎓ 최소 3년 독점 제공"

통신

정부, 제4통신사 유치 총력···"28㎓ 최소 3년 독점 제공"

정부가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5G 28㎓ 대역을 신규 사업자에게 최소 3년간 독점 제공하기로 했다. 경쟁자 없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의도다. 비용 탓에 전국망 구축이 어렵다면, 광역권 수준부터 사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한시적 세제 혜택 ▲사업 숙성 후 망 구축 대가 지급 ▲기존 통신사 설비 활용 ▲통신사에 지불할 비용(상호접속료) 저감 등 가능한 지원책을 총동원한다. 과학기

삼성전자, 日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성공

전기·전자

삼성전자, 日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성공

삼성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이하 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 초고속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기술 검증은 2022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5G SA 기지국과 5G SA 코어 장비에 현재

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IT일반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2022년 8월 이동통신 3사는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이며, 5G 대중화의 서막을 알렸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가입자 증가율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새해에는 보다 수용성이 높은 중간요금제를 내놔, 여전히 4600만명에 달하는 LTE(롱텀에볼루션) 고객들을 흡수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2698만여명으로, 연초(약 2511만명)에 비해 25.1%(541만여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쉽게 달성할 것으로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IT일반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올해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5G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LTE의 경우, KT만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9일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 무선인터넷(5G‧LTE‧3G‧WiFi) △ 유선인터넷(100Mbps급‧500Mbps급‧1Gbps급‧10Gbps급) △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커버리지 점검과 품질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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