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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박용수, '부녀경영' 본격화···K-위스키 사업 탄력받나

식음료

골든블루 박용수, '부녀경영' 본격화···K-위스키 사업 탄력받나

국내 위스키 업계 1위 골든블루가 박용수 회장의 차녀인 박소영 부회장을 각자 대표로 임명하면서 '부녀경영' 체제를 본격화한다. 박용수 회장이 지난해 경영 전면에 나선 지 약 1년 만에 2세 경영 구도를 구축한 셈이다. 일각에서는 40대 젊은 대표이사의 등장에 골든블루의 세대교체가 기대되는 한편 신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걸로 전망하고 있다. 골든블루의 신사업으로는 K-위스키 사업이 대표적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는 지난달 정기

CJ제일제당, '2024 NPEW' 참가···K-푸드 혁신 제품 소개

식음료

CJ제일제당, '2024 NPEW' 참가···K-푸드 혁신 제품 소개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규모 자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경쟁력을 갖춘 K-푸드 혁신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부터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린 '2024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42회째를 맞는 NPEW는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이끄는 최신 식품, 건기식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3000여개 업체와 약 6만명의 관람객

"해외는 신라면, 국내는 먹태깡"···농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식음료

"해외는 신라면, 국내는 먹태깡"···농심,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농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9.1% 증가한 2121억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 4106억원으로 9.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2%를 달성했다. 농심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신라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이 성과를 내고, 국내 신제품도 시장에 안착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해외법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25% 상승했다. 미국법인은 제2공장 가동 효과로 현지 유통업체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 131.4% 상

싱가포르 정부는 LIG넥스원 주식을 왜 직접 샀을까

중공업·방산

싱가포르 정부는 LIG넥스원 주식을 왜 직접 샀을까

LIG넥스원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유망 투자처로 콕 집자 싱가포르 '큰손'이 LIG넥스원 주식을 쓸어 담으면서 주가가 매섭게 치솟았다. 투자자들은 주가가 올라 좋겠지만 방산업체들은 싱가포르 정부가 싱가포르투자청(이하 GIC)과 함께 지분을 매입한 걸 두고 말이 많다. GIC를 통해 매입하면 그만인 것을 굳이 정부까지 나서서 지분을 늘리는 점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신약개발 리스크 줄인다···AI 손잡는 제약사들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AI입다]신약개발 리스크 줄인다···AI 손잡는 제약사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의 신약개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떠오르자 국내 제약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들은 글로벌 기업 대비 낮은 연구개발 투자, 인력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신약개발이 중요하다. 신약개발은 대표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고위험·고수익) 사업이다. 1조원 이상의 막대한 개발비용과 긴 개발기간, 낮은 성공률 등의 문제로 인해 쉽게 뛰어들기 어려운 분야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K로드숍, '올리브영' 향하는 이유는

패션·뷰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K로드숍, '올리브영' 향하는 이유는

'K뷰티'를 이끈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는 '올리브영'을 성장 돌파구로 점찍고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로드숍 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만 하더라도 서울 명동과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려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급격하게 바뀐 시장 상황으로 극심한 사업 부진을 겪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 패턴 변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선도"

인터넷·플랫폼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선도"

티빙은 12일 KBO 리그 중계 기념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에서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를 통해 디지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구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티빙은 안정적인 프로야구 중계 시스템과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 투자할 계획이며 관련 업무 인력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는 티빙 최주희 대표(CEO), 이현진 최고전략책임자(CSO), 전택수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이하 K-멜로디)의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K-멜로디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사

콜마비앤에이치, 'K-RE100' 가입···'ESG 경영' 강화

유통일반

콜마비앤에이치, 'K-RE100' 가입···'ESG 경영' 강화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사개발생산(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한국형 'K-RE100'에 가입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사용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의 한국형 제도로, 국내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12월 세

금투협, 올해 하반기 K-OTC에 3단계 시장경보제 도입 예정

증권일반

금투협, 올해 하반기 K-OTC에 3단계 시장경보제 도입 예정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장외시장(K-OTC)에 단계별 시장경보제를 올해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는 K-OTC에 단계별 시장경보제도를 도입해 기업의 주가 급변시 투자자의 주의를 환기할 수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OTC는 비상장 주식이 거래되는 장외시장으로 금투협이 운영한다. 금투협은 이를 위해 'K-OTC시장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관련 내용을 지난달 20일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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