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예보,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로 3년간 123억 주인에게 돌려줘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를 통해 약 3년간 123억원의 잘못 송금한 돈을 반환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예보는 2021년 7월 서비스를 시행한 뒤 착오로 잘못 보낸 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2일 예보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올해 3월까지 약 3만4313건(644억원)의 반환지원 신청내역을 심사해 1만4717건(215억원)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했으며 그 결과 9818건의 잘못 보낸 돈 123억원을 되찾아줬다. 올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