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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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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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CJ, 지속 성장 가능성↑”

현대證 “CJ, 지속 성장 가능성↑”

현대증권은 23일 CJ에 대해 1분기 매출 성장률이 10대 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3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나 매출성장률은 14.4%로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부동산 매각차익 250억원을 제외해도 510억원을 시현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증권 전

HMC투자證 “CJ, 자회사 실적 안정화 주목”

HMC투자證 “CJ, 자회사 실적 안정화 주목”

HMC투자증권은 18일 CJ에 대해 작년 4분기 부진했던 자회사들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목표주가 3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4% 늘어난 5조6900억원, 영업이익은 4,9% 확대된 35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배지분순이익은 같은 기간 21.3% 축소된 76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MC투자증권 이명훈 연구원은 “기업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회사 CJ

CJ그룹,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 응원 나서

CJ그룹,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 응원 나서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공부방 선생님 응원에 나선다. CJ그룹은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4037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홍삼 건강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응원은 그동안 소외아동과 청소년 등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을 진행한 CJ도너스캠프가 아동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쓰는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CJ도너스캠프는 오는 14일

‘전문경영인 체제‘ CJ그룹, 계열사별 책임경영 강화

‘전문경영인 체제‘ CJ그룹, 계열사별 책임경영 강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모든 계열사의 등기임원 자리에서 사퇴하고 그룹 회장직만 유지한다. 이에 CJ는 각 계열사 별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가속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CJ그룹 지주회사인 CJ주식회사와 CJ제일제당은 각각 18일 오전 서울 필동 CJ인재원과 서울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과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양사의 주총은 모두 30분 내에 순조롭게 진행

CJ, 25분만에 원안대로 안건 승인

[주총]CJ, 25분만에 원안대로 안건 승인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는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사내이사 임기가 올 3월로 끝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이번 주총에 올라오지 않았다. 따라서 이 회장은 등기임원에서 물러나게 됐다. 다만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CJ는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

슈퍼레이스, 8년만에 스피드웨이 해후···삼성-CJ ‘해빙무드’

슈퍼레이스, 8년만에 스피드웨이 해후···삼성-CJ ‘해빙무드’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8년 만에 CJ그룹이 주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뜻밖의 스피드웨이 개막전 소식에 삼성과 CJ가 해빙무드로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15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올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다. 슈퍼레이스 경기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용인 스피드웨이는 1995년 2.1km 길이의 서킷으

대신證 “CJ, 자회사 주가 회복시 동반상승 가능”

대신證 “CJ, 자회사 주가 회복시 동반상승 가능”

대신증권은 3일 CJ에 대해 자회사들의 성장 방향성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고, 향후 주가 회복시 동반상승이 가능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CJ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 반면 지배지분순익은 90억원으로 213.1% 확대되는 등 자회사들의 성장세는 여전히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대신증권 김한이 연구원은 “CJ제일제당 영업이익

CJ·풀무원도 발행··· ‘양날의 검’ 영구채

CJ·풀무원도 발행··· ‘양날의 검’ 영구채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던 CJ푸드빌이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본 확충에 성공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영구채(Perpetual Bond)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부채비율 조정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채무를 자본으로 둔갑시키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CJ푸드빌은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후순위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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