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새 수장'으로 이호정···'오너3세' 최성환 사장 승진
SK네트웍스가 약 6년 만에 수장을 교체하고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속도를 높인다. SK네트웍스는 1일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운 총괄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너 3세인 최성환 사업총괄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호정 신임 총괄사장은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주)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