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경제 위기 처한 라오스서 저축 활동 추진
새마을금고는 경제적 위기 상황에 처한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금융을 위해 저축운동을 추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라오스는 미얀마, 우간다에 이어 3번째 국외 새마을금고 설립 국가다. 2020년 12월 라오스 최초 금고인 락하십성 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운영 중이다. 2021년말 기준 라오스는 국민 1인당 GDP 2514달러(대한민국 3만4984달러)로 유엔 지정 최빈국가(전 세계 48개국) 중 하나다. 현재 라오스는 코로나 장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