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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상세검색

KT 구조 개편 진두지휘···새 판 짜는 윤경림 사장 누구?

IT일반

KT 구조 개편 진두지휘···새 판 짜는 윤경림 사장 누구?

'디지코(DICO)' 전환을 선언한 KT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지주형 회사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회사끼리 묶어 기반은 마련했다. 여기에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구조 개편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새 판 짜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9월 영입한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을 필두로 KT의

CJ ENM 커머스부문,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 ENM 커머스부문, 윤상현 신임 대표이사 내정

CJ ENM은 커머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윤상현 CJ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CJ ENM은 허민호 대표이사가 건강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커머스 혁신을 이끌 젊은 CEO로 윤 신임 대표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윤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9년 CJ그룹 입사 후 CJ대한통운 인수, CJ제일제당의 슈완스 인수 등 대형 M&A를 주도해 온 전략가로 평가 받는다. 2020년 대한통운 경영지원실장 부

CJ 청사진 새로 짠 이재현,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CJ 청사진 새로 짠 이재현, 신성장동력 확보 ‘박차’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그룹의 청사진을 새로 짜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문화(Culture)·플랫폼(Platform)·웰니스(Wellness)·지속가능성(Sustainability)를 CJ그룹 ‘4대 성장 엔진’으로 정하고 3년간 10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CJ는 1995년 ‘독립경영’ 이후 식품&식품서비스·바이오&생명공학·미디어&엔터테인먼트·신유통&물류) 등 4대 사업군을 완성하며 재계 13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CJ ENM, 미국 현지 법인에 9350억원 규모 출자 결정

종목

[공시]CJ ENM, 미국 현지 법인에 9350억원 규모 출자 결정

CJ ENM은 미국 현지 법인(CJ ENM USA INC.)의 주식 7만9211주를 9350억8585만5000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 비율은 100%다. 취득 목적은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멀티 스튜디오 구축이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미국 콘텐츠 제작업체인 Endeavor Content Parent, LLC(대상회사)의 의결권부 지분율 80%를 인수하는 거래를 추진하고자 한

이미경, 콘텐츠 제작에만 5조···CJ 멀티 스튜디오 전략 ‘밑그림’

이미경, 콘텐츠 제작에만 5조···CJ 멀티 스튜디오 전략 ‘밑그림’

이미경 CJ 부회장이 이끄는 CJ ENM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하면서 자체 콘텐츠 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뛰어난 역량을 가진 창작자들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 ENM은 ‘장르별 특화 멀티 스튜디오’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5월에는 올해부터 5년간 5조원 가량을 콘텐츠 제작과 확보에 투입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연말 인사 앞둔 CJ그룹···장남 이선호 임원 승진

연말 인사 앞둔 CJ그룹···장남 이선호 임원 승진

CJ그룹이 연말 임원인사를 한 달가량 앞둔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르면 내달초 임원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의 임원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계열사 CEO의 경우 지난해 대대적인 이동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임기 만

‘이재현 숙원사업’ CJ라이브시티 첫 삽···26년 문화사업 결실

‘이재현 숙원사업’ CJ라이브시티 첫 삽···26년 문화사업 결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랫동안 투자해온 문화사업의 결정판인 CJ라이브시티가 사업 추진 6년만에 첫 삽을 떴다. CJ라이브시티가 완공되면 CJ그룹의 문화사업은 영화, 음악, 공연 등 콘텐츠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까지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6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식 및 비전선포식을 지난달 2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했다. CJ라이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 “SM엔터 인수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 없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확정설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CJ ENM 관계자는 21일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CJ ENM이 오는 22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8.72%를 인수하는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유력 후보들이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사실상 CJ ENM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M&A 본능 되살아난 이재현 CJ 회장

CJ그룹이 1세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협상을 본격화 했다. CJ그룹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 인수를 포함해 올해 들어 여러 차례 인수합병(M&A) 시장의 원매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9년 비상경영체제 선언 후 멈춰 있었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M&A 본능’이 깨어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이 총괄프로듀서 보유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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