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일주일 연장
SK텔레콤과 KT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행한 재택근무를 한주 더 연장키로 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각각 22일, 20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키로 했다. 당초 SK텔레콤은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막기 위해 이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시행키로 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급증하면서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하지만 서울시 확진자가 지속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추가로 22일까지 재택근무를 연장키로 결정했다. KT 역시 2개조로 번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