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M&A 대어' HMM 본입찰 D-1···인수 후보 있나, 없나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의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 후보자인 하림과 동원그룹이 각각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고 나섰다. 다만 HMM의 높은 몸값과 노조 반발, 그리고 이들의 부족한 자금력 탓에 유찰 가능성도 적지 않은 모양새다. HMM 본입찰 하루 앞으로…CEO도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하림, 동원, LX인터내셔널 등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HMM 본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