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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4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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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작년 영업익 261억···전년비 535%↑

식음료

CJ푸드빌, 작년 영업익 261억···전년비 535%↑

CJ푸드빌은 지난해 매출액 7598억원, 영업이익 26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5%, 535%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해외 사업의 고성과와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특히 지난해 CJ푸드빌 영업이익 절반은 해외 사업에서 나왔다. CJ푸드빌은 현재 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 중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직접 운영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거뒀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해외 법인 중 가장 높은 영

CJ '알짜' 올리브영, 영업익 2배 뛰었는데···IPO 재추진 속도낼까

패션·뷰티

CJ '알짜' 올리브영, 영업익 2배 뛰었는데···IPO 재추진 속도낼까

CJ그룹인 알짜사업인 올리브영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가까이 불어난 가운데 기업공개(IPO) 재추진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리브영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745억원을 거뒀다. 전년(1390억원)보다 97.5%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7775억원으로 31.7% 늘었다. 올리브영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도 외형과 수익성 부분에

CJ그룹, 주요 계열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유통일반

CJ그룹, 주요 계열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CJ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2023년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CJ는 27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식품·바이오·FNT(Food Nutrition&Tech)·물류·건설·커머스 등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직무 테스트와 면접(1차·2차) 등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쳐 7월경 입사한다. 지원자는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분야와 직무에 따

올리브영 상장 재추진 기대감에 CJ 주가 '들썩'

증권일반

올리브영 상장 재추진 기대감에 CJ 주가 '들썩'

CJ그룹 지주사인 CJ의 주가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상장 가능성에 나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49%) 내린 10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 주가는 지난해 저점(6만7800원) 대비 48.3% 이상 올랐다. CJ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올리브영의 상장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주가가 수직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CJ의 매출액은

이재현 CJ그룹 회장 연봉 221억···재계 총수 1위

재계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연봉 221억···재계 총수 1위

재계 총수 중 지난해 연봉 1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21일 CJ와 주요 계열사의 2022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106억44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72억9400만원, CJ ENM에서 41억9800만원 등 총 221억3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218억6100만원) 대비 1.3% 증가한 수준이다. 이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106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94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90억원)의 연봉을 크게 웃돌며, 2021년

CJ, AI 기반 디지털혁신 시동···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 도입

식음료

CJ, AI 기반 디지털혁신 시동···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 도입

CJ가 고객 성향에 최적화된 마케팅 카피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를 개발, 실제 업무에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CJ AI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 기반의 성향맞춤 AI 카피라이터는 기본적인 프로모션 정보만 입력하면 마케팅 캠페인에서 사용할 카피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문구를 생성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적·감정적 성향의 고객에 대해선 대화체와 비유적 표현 방식의 문구를, 현실적

CJ 사외이사 후보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

유통일반

CJ 사외이사 후보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

CJ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을 추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CJ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거시 경제 전문가인 최 후보는 1957년생으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한국수출입은행장, 금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율곡연구원 이사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맡고 있다. CJ는 "후보자는 재무전문가로

삼성·CJ 등 재계, "챗GPT 배우자" 열기

재계

삼성·CJ 등 재계, "챗GPT 배우자" 열기

삼성전자, CJ 등 국내 대기업들이 '챗GPT 배우기'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고 나섰다. 챗GPT는 미국 오픈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AI서비스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챗GPT의 등장, 생성형 AI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또 삼성전자는 최근 한종희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에 대해 공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산업일반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7.8 규모의 강진이 튀르키예(터키) 지역을 강타하며 7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0여개 넘는 기업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화 그룹은 태양광 사업 등으로 30개에 육박하는 해외계열사를 튀르키예에 가장 많이 세워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현대차, CJ 그룹 순으로 많은 가운데, 국내 19개 그룹에서 튀르키예에 1곳 이상의 해외법인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76개

뗏다 붙이고, 이름도 바꾸고···재계, 승계 '묘수 찾기' 속도

[지배구조 2023]뗏다 붙이고, 이름도 바꾸고···재계, 승계 '묘수 찾기' 속도

국내 대기업들의 후계 구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친기업'을 표방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재벌집 아들'인 장자의 경영권 승계 움직임이 유독 빨라진 모습이다. 재벌규제 완화 기조 등으로 정권이 바뀌기 전에 승계 작업을 마무리 짓자는 게 재계 주변의 분위기다.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종합하면, 재벌가 후계자들의 잇단 승진이 공통된 특징으로 꼽힌다. 한화 오너가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의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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