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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검색결과

[총 2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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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 회장 "한미약품과 '원팀'으로 글로벌 시장서 도약할 것"

에너지·화학

이우현 OCI 회장 "한미약품과 '원팀'으로 글로벌 시장서 도약할 것"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한 단계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우현 회장은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부터 제약·바이오에 조금씩 투자를 했는데, 기존에 하던 제약·바이오 사업의 규모가 작아 성장에 한계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인더스트리얼 케미컬(산업용 화학) 분야는 한국에서 산업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심한 가격 경쟁에 직면할 수밖에 없

OCI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5310억원···"지주사 출범 후 안정적인 성장"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5310억원···"지주사 출범 후 안정적인 성장"

OCI홀딩스가 지난해 2023년 연결 기준 총 매출 2조6500억원, 영업이익 531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0%을 달성했다. OCI홀딩스는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비중국 프리미엄의 유지 및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매각을 통해 지주회사 출범 이후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6456억원, 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자회사의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태양광 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두 아들과 갈등은 가슴 아픈 일···결단 필요했다"

제약·바이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두 아들과 갈등은 가슴 아픈 일···결단 필요했다"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한미의 확고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이번 통합이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OCI그룹과 통합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1일 이같이 밝혔다. 또 두 아들이 이번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을 신청한데 대해서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100년 기업 한미로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결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송 회장측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

한미그룹 "가현문화재단 자산매각, 위법 사항 없다"

제약·바이오

한미그룹 "가현문화재단 자산매각, 위법 사항 없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일부 언론이 한미그룹 공익문화재단인 가현문화재단과 OCI홀딩스간의 주식 양수도 계약을 '배임 논란'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미 작년에 자산 매각에 대한 이사회 의결과 문체부 승인을 마쳐 아무런 위법 사항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가현문화재단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고(故) 임성기 회장의 상속자산으로 지난 2002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문화예술 자료의 수집, 보존, 관리 및 전시 사업'을 영

한미약품 "OCI 통합, 채무 조기상환·운영 자금 확보"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OCI 통합, 채무 조기상환·운영 자금 확보"

'이종기업 간 통합'이라는 기업간 협력 모델을 제시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이후 이뤄낼 시너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룹측은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긴박한 자금 수요에 대한 숨통이 트여 안정적 미래성장 동력 창출의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게 됐다고 보고 있다. 29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그룹 계열사였던 한미헬스케어를 합병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식품, IT솔루션 등 분야에서 자

OCI홀딩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거점 말레이시아 현지 교류 확대

에너지·화학

OCI홀딩스,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거점 말레이시아 현지 교류 확대

OCI홀딩스가 주력 제품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이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현지 교류 확대를 위한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OCI홀딩스의 자회사인 OCIM Sdn.Bhd.(이하 OCIM)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 한식 쿠킹 클래스 및 양국 문화 교류 자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9일 열린 한식 쿠킹 클래스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주요 정재계 인사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말레이시아

'임종윤-이우현' 추가 만남 무산···'계약서 공개' 갈등 첨예

제약·바이오

'임종윤-이우현' 추가 만남 무산···'계약서 공개' 갈등 첨예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추가 만남이 무산되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임 사장은 회동 무산 후 한미약품그룹에 OCI그룹과의 통합 계약서 공개를 재차 요구하고 있지만, 그룹측은 계약서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과 이 회장은 그룹 통합 발표 직후인 지난 14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이날 두 번째 만남을 갖기로 했다. 당시 임 사장은 한미그룹 측으로부

한미약품, '상속세 절감 꼼수' 논란에 "잘못된 해석"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상속세 절감 꼼수' 논란에 "잘못된 해석"

한미약품그룹은 최근 일부시민단체가 언론을 통해 'OCI·한미그룹 통합이 상속세 절감을 위한 꼼수'라고 지적한 것과 관련, 22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잘못된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한미그룹은 "기존 상속세 금액은 이미 확정됐다. 이 확정된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회사측은 "한미그룹 최대주주 가족은 2020년 말 5400여억원의 상속세를 부과받고 작년까지 절반을 납부했으며, 나머지 절반도 법 규정

 한미약품 장·차남 'OCI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경영권 분쟁 가시화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 한미약품 장·차남 'OCI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경영권 분쟁 가시화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의 장남 임종윤,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의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했다.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한미약품그룹의 OCI 통합 추진에

 라데팡스 "한미약품그룹-OCI 통합으로 지배구조 선진화···모범사례 되길"

제약·바이오

[OCI-한미 통합] 라데팡스 "한미약품그룹-OCI 통합으로 지배구조 선진화···모범사례 되길"

지난 3년간 한미약품그룹의 투자유치 및 경영 자문을 수행해 온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가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데팡스측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동반경영은 한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새로운 지배구조의 전범(典範)이 될 것"이라며 "한국 내 취약한 지배구조를 가진 상당수의 기업집단이 참조할만한 모범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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