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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삼성 HBM 사용하지 않아"(종합)

전기·전자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사용하지 않아"(종합)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엔비디아에 공급하지 못했다는 소문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그동안 고객사에 대해 함구해 왔던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현재 글로벌 메모리 3사 중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4' 둘째 날에 전 세계 미디어와 간담회를 갖고 "삼성의 HBM을 사용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아직 사용

SKT, AI 기반 B2B 사업 확대 '속도'

통신

SKT, AI 기반 B2B 사업 확대 '속도'

SK텔레콤이 인공지능 기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올인원(All-in-One) 구독형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서비스 'SKT AI CCaaS',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T AI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는 콜 인프라(Call Infra)부터 상담 앱, AI 솔루션, 전용회선, 상담인력, 시스템 운영대행 등 AICC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SK證 "티앤엘, 3월 수주잔고 141억"···목표주가 16.6%↑

증권일반

SK證 "티앤엘, 3월 수주잔고 141억"···목표주가 16.6%↑

SK증권은 티앤엘에 대해 창상피복재 수출잔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 1분기 호실적을 기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6.6% 올린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티앤엘의 올해 1분기 해외창상피복재 수주잔고는 2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9.4% 증가했다" 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수주잔고 242억원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티앤엘의 3월 수

SK이노, S&P 신용등급 하락에 "재무구조 안정에 최우선"

에너지·화학

SK이노, S&P 신용등급 하락에 "재무구조 안정에 최우선"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은 19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과 SK지오센트릭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등이 이유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S&P글로벌은 "SK이노베이션의 차입 부담이 예상보다 더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상회하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1.1조원에 매각···투자 자금 확보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이천 수처리센터 1.1조원에 매각···투자 자금 확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이천캠퍼스의 수처리센터를 매각해 1조1203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SK하이닉스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월 25일 클린인더스트리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수처리센터를 1조1203억원에 매각하고 책임임대차 전환을 완료했다. 임대차 기간은 2023년 9월 25일부터 2033년 9월 25일까지 10년이다. SK하이닉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계약 종료 전 임대차 계약을 10년 연장할 수 있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통신

찔끔 '전환지원금' 저격한 정부···통신사 '눈치싸움' 시작된다

정부가 예상보다 낮게 책정된 이동통신 3사(社)의 '전환지원금' 인상을 요구했다.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뿐 아니라 대통령실까지 나서 국민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통신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기간통신사업자가 이런 정부의 압박을 무시할 수 만은 없다는 점에서, 전환지원금 상향을 두고 회사 간 '눈치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전날 통신 3사와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을 불러 번호이동 전

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사

[건설 리더십 시험대②]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업계는 최근 유래 없는 원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를 이끄는 수장(CEO)들에게도 다양한 숙제가 주어진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한 CEO들은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실적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임 CEO들은 재무구조개편과 신사업 발굴 등 체질개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는 새 수장에게 운전대를 맡기게 됐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사장이 전면에 나서는

바이오 삼대장 '연봉킹'은 누구?

제약·바이오

바이오 삼대장 '연봉킹'은 누구?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바이오 3사 수장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존림 대표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66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늘었다. 이 중 상여금이 52억590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 2020년 12월 임기를 시작한 이래 매년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성장을 이끈 영향이 크다. 삼성바이오

"삼성보다 또 빨랐다" SK하이닉스, HBM3E 최초 공급

전기·전자

"삼성보다 또 빨랐다" SK하이닉스, HBM3E 최초 공급

SK하이닉스가 5세대 HBM인 HBM3E D램에서도 AI 메모리 선도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해 3월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고객사는 미국 엔비디아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HBM3에 이어 현존 D램 최고 성능이 구현된 HBM3E 역시 가장 먼저 고객에

유영상 SKT 대표, 작년 보수로 21억원 수령···전년 比 3.4%↓

통신

유영상 SKT 대표, 작년 보수로 21억원 수령···전년 比 3.4%↓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지난해 20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 대표는 20억65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3.4% 줄어든 수준이다. 보수는 급여 12억원, 상여 8억3600만원, 임원 복리후생 등에 따른 기타 근로소득 2900만원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회사 기여도와 경영성과를 고려해 이사보수지급 기준에 따라 2023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급여를 책정"했으며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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