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1℃

  • 백령 8℃

  • 춘천 13℃

  • 강릉 10℃

  • 청주 14℃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4℃

  • 전주 13℃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3℃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3℃

SK��� 검색결과

[총 8,105건 검색]

상세검색

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 3.5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589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을 토대로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8%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LG전자·SK텔레콤, 5G-로봇 융복합기술 공동개발

LG전자·SK텔레콤, 5G-로봇 융복합기술 공동개발

LG전자와 SK텔레콤이 5G 통신망을 이용한 로봇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25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R&D캠퍼스에서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LG전자 로봇을 ▲실내지도

SK실트론,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Day’  개최

SK실트론,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Day’ 개최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협력사와의 상생강화를 다짐했다. SK실트론은 경북 구미에 위치한 호텔 금오산에서 협력사 대상 ‘동반성장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체 웨이퍼 산업 생태계 구축 및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를 다짐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변영삼 사장을 포함한 SK실트론 임직원 및 45개 협력사 대표 등 총 56 명이 참석했으며,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체결과 함께 SK실트론의 동반성장 활동계획을 공유

최태원의 바이오 계열사 재정비···SK바이오텍 상장 수순?

최태원의 바이오 계열사 재정비···SK바이오텍 상장 수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바이오 계열사를 재정비하면서 ‘SK바이오텍’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SK바이오텍 산하에 있던 아일랜드와 미국 법인 지분 100%를 취득했다. SK바이오텍 역시 SK㈜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바이오텍과 ‘SK바이오텍 아일랜드’, ‘SK바이오텍 USA’ 세 곳 모두가 SK㈜의 자회사가 됐다. 이번

LG화학-SK이노, 韓·美 배터리 소송전 이어 中 영토전쟁

LG화학-SK이노, 韓·美 배터리 소송전 이어 中 영토전쟁

한국과 미국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 유출 소송전으로 맞붙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이번엔 중국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새 공장을 짓거나 합작회사를 세우는 등 세력경쟁에 나서고 있다. 1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부터 중국 내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22GWh 수준으로, 일반 전기차(30kWh) 75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DB금융투자 “SK하이닉스, 하반기 개선 기대감 낮춰···목표주가↓”

DB금융투자 “SK하이닉스, 하반기 개선 기대감 낮춰···목표주가↓”

DB금융투자는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8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DB금융투자는 반도체 특히 디램의 ASP(평균판매단가) 하락이 예상보다 더 강하게 진행되면서 SK하이닉스의 2분기 디램 ASP 하락률을 당초 18%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낸드 ASP 하락률도 예상보다 커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예상보다 더 커졌다.

SK하이닉스, 공유 인프라 수익금으로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SK하이닉스, 공유 인프라 수익금으로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SK하이닉스가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을 지원했다. 18일 SK하이닉스는 공유 인프라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협력사 임직원 자녀 학자금으로 돌려주는 ‘해피 패밀리(Happy Family)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과 분석측정장비 등 자사 보유 인프라를 협력사에서 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 인프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얻

SK, 美앰팩 인수 1년···신생산시설 가동식

SK, 美앰팩 인수 1년···신생산시설 가동식

SK㈜가 인수한 미국 CDMO 앰팩이 17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서 원료의약품 신생산시설 가동식을 열였다. 새롭게 가동되는 생산시설은 앰팩이 SK㈜에 인수되기 전인 2016년 글로벌 제약사인 베링거잉겔하임이 만든 시설을 사들인 것으로 앰팩의 미국 내 생산시설 세 곳 중 하나다. 이날 가동식을 기점으로 4개 생산동 전체에서 총 18만리터의 원료의약품 생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고난이도 약물생산이 가능하도록

반도체 불황 장기화···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비상

반도체 불황 장기화···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비상

반도체 불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메모리 편중 사업구조 탓에 반복되는 롤러코스터 실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등 신사업 육성에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였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히려 더 떨어지고 하락폭도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당초 10%로 예상했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