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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전주대·제주대와 3개 대학 세미나 성료

조선대, 전주대·제주대와 3개 대학 세미나 성료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대용)는 지난 11월 5일부터 1박 2일 동안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서 개최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한 전주대학교-조선대학교-제주대학교 세미나’에 참석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4월 23일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 체결한 바 있다. 이 세미나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협력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전주대학교-제주대학교-조선대학교 3개 대학은 오는 동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18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18억···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오리온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00억원으로 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97억원으로 110.7% 증가했다. 오리온은 “2017년 지주회사와 법인을 분할한 이래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라며 “3분기 매출로는 창사 이래 사상 최대”라고 소개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4%, 35.0% 증가했다. 신제품과 더불어 착한 포장

SK이노, 3분기 영업익 60% 급감···석유사업 재고손실 영향 (종합)

SK이노, 3분기 영업익 60% 급감···석유사업 재고손실 영향 (종합)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 석유사업 재고손실 증가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비석유사업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3725억원, 영업이익 330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5% 위축됐다.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 33.6% 줄었다. SK이노베이션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3021억원···전년比 0.7%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3021억원···전년比 0.7% ↓

SK텔레콤은 31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5612억원, 30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73.86% 급감한 2744억원이다. 5G 마케팅비, 네트워크 투자비 증가로 인해 이익 폭이 감소했다. 단 무선(이동전화) 매출은 전년보다 0.1% 증가해 8분기만에 전년 동기 대비 상승 전환했다. 무선 매출은 5G 가입자 확대로 2조4864억원을 기록해 전년

역대 최대 실적 웅진코웨이···넷마블에 몸값 추가요구?

역대 최대 실적 웅진코웨이···넷마블에 몸값 추가요구?

웅진코웨이가 올 3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웅진코웨이의 호실적은 넷마블과의 매각가격 협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웅진그룹은 지난 14일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했다. 30일 IB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주식 25.08%와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1조83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웅진그룹은 차입금 상환 등을 위해 최소 1조8500억원 이상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상반기 웃은 증권사···증시 부진에 하반기 실적 ‘희비’

상반기 웃은 증권사···증시 부진에 하반기 실적 ‘희비’

올해 3분기 주요 증권사들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증시 부진에 주식 관련 자산 가치가 급락하며 대부분 증권사들의 영업익과 순이익 모두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였다. 4분기엔 미·중 무역협상 개선 여부와 특화 사업 분야의 일회성 요인 등으로 증권사별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등 5개 증권사는 모두

우울한 상장사 3분기 실적···28.2%는 ‘어닝쇼크’

우울한 상장사 3분기 실적···28.2%는 ‘어닝쇼크’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상장사 10곳 중 4곳은 실적이 사전 예상치에 못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25일까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증권사 3곳 이상에서 실적 전망치를 낸 기업 39곳을 분석한 결과 이 중 38.5%(15곳)는 실적이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28.2%인 11곳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10% 이상 미달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시가총액 상위

LG화학, 바닥친 ESS 국내매출에도 3분기 ‘선방’(종합)

LG화학, 바닥친 ESS 국내매출에도 3분기 ‘선방’(종합)

LG화학이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악재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상반기 중 적자를 면치 못하던 전지부문은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LG화학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6% 오르는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36.9% 하락했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LG화학이

현대기아차, 3Q 실적 ‘세타2’ 이슈에도 선방···‘신차·환율’ 효과(종합)

현대기아차, 3Q 실적 ‘세타2’ 이슈에도 선방···‘신차·환율’ 효과(종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2019년 3분기 경영실적은 쎄타2GDi 엔진 관련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세가 일시 둔화됐지만 선방했다. 현대차는 3분기 영업이익은 무분규 임단협 타결, 쎄타2 엔진 비용 처리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1% 늘어난 3785억원을 기록했다. 쎄타2 엔진의 일회성 비용이 6000억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약 1조원 상당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과 같다. 기아차 또한 같은 상황이다. 세타2 GDI 엔진 평생 보증 및 고객

광주 동구, ‘3분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개최

광주 동구, ‘3분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구청장 임택)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을 위해 ‘2019년 3분기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평가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별 예산확보, 사업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예산확보, 중앙부처 협조사업 등 추진과정에 애로가 있는 사업에 대해 실적 제고방안 등을 모색했다. 동구는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동구’라는 민선7기 구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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