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라인 ‘3호선’ 역세권 따라 분양 봇물
서울 중심축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3호선’ 역세권 주변으로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은 종로3가와 을지로 3가, 압구정, 고속터미널, 교대, 남부터미널, 양재 등 다수의 서울 주요업무지구를 관통하는 황금노선으로 꼽힌다. 환승을 하더라도 여의도나 용산, 강남 등을 한번에 갈 수 있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지난해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경기 하남 교산지구와 감일지구를 지나는 3호선 연장 사업이 발표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