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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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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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두나무 매각설 '사실무근'···주주 피해 언론중재위·금감원과 논의"

증권일반

유진證 "두나무 매각설 '사실무근'···주주 피해 언론중재위·금감원과 논의"

유진투자증권은 1일 보도된 두나무 매각설에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유진투자증권이 두나무에 매각될 뻔했으나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어 최종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유진투자증권의 인수가는 5000억원"이라며 "매각 대상 지분은 유진그룹과 오너일가가 보유한 지분 30.42%로 추정된다"고 기재했다. 이에 유진투자증권 해당 기사와 관련해 즉각 입장문을 발표하고 "두나무의 당사 인수 추진은 전혀 사실이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저축은행

실적 악화에 매각 위기까지···벼랑 끝 내몰린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사실상 매각 수순을 밟게 되면서다. 31일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은행은 2분기 각 73억원과 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상상인저축은행이 24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1억원의 적자를 떠안게 됐다.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 155%, 180% 줄어든 수치

'M&A 대어' HMM 예비입찰 오늘 마감···중견기업 각축전

항공·해운

'M&A 대어' HMM 예비입찰 오늘 마감···중견기업 각축전

인수합병(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HMM의 예비입찰이 오늘(21일) 마감된다. LX·하림·동원·SM그룹·글로벌세아 등 5파전으로 예상됐던 이번 인수전은 글로벌세아의 막판 불참 선언으로 중견기업들의 4파전으로 좁혀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5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예비입찰 이후에는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친 뒤 최종 인수계약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HMM 인수

예보로 넘어 온 MG손보 매각 주도권···8월 말 입찰 재시작

보험

예보로 넘어 온 MG손보 매각 주도권···8월 말 입찰 재시작

법원이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 결정이 타당하다고 판결하면서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매각 주도권을 잡았다. 이에 예보는 8월 말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 레이스에 착수할 방침이다. 1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정용석)는 MG손보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를 결정했다. 이번 재판은 금융위원회의 부실금융기관 지정에 민간이 반박하는 첫 소송으로 업계의 이목

HMM 연내 매각 결정할 변수는 '자금 조달력'

중공업·방산

HMM 연내 매각 결정할 변수는 '자금 조달력'

국내 대표 선사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네 달여 만에 공개적인 인수 후보군이 다섯 곳으로 정해졌다. 다만 모든 후보군이 M&A 시장 대어로 꼽히는 HMM을 품기에는 자금력이 부족한 탓에 향후 어떤 인수 전략을 내놓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HMM 인수 '5파전 형성'…중심엔 '시너지 확대'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으로부터 투자설명서를 수령해 간 회사는 ▲SM그룹 ▲하림 ▲동원 ▲

웅진씽크빅 'AR피디아', 대만 스튜디오A와 100억원 수출 계약

유통일반

웅진씽크빅 'AR피디아', 대만 스튜디오A와 100억원 수출 계약

웅진씽크빅은 대만 폭스링크 그룹 자회사인 '스튜디오A'와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를 중화권 지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소 판매액을 보장하는 미니멈 개런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계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스튜디오A에 연간 최소 8만세트 이상의 AR피디아를 공급하게 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00억원 규모다. 스튜디오A는 핵심 거점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에서 AR피디아의 온오프라

진화한 'LG UP 가전'···류재철, "가사 해방, 삶의 가치 제공"

전기·전자

진화한 'LG UP 가전'···류재철, "가사 해방, 삶의 가치 제공"

"앞으로 집은 거대한 가전이 될 것이며 첫걸음으로 가전 사업 포트폴리오를 서비스 기반으로 확대해 스마트 홈 솔루션을 만들어갈 것이다. 업가전 2.0은 고객 생활 전반을 새롭게 바꿀 것이며 고객 개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 LG전자 가전(H&A) 사업을 총괄하는 류재철 사장은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 UP가전 2.0'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류재

저축은행 M&A 규제 완화에 반응은 '미지근'···"타이밍 좋지 않다"

저축은행

저축은행 M&A 규제 완화에 반응은 '미지근'···"타이밍 좋지 않다"

저축은행업계가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인수합병(M&A)규제가 완화됐지만 반응은 '미지근'하다. 저축은행 업황이 꺾이면서 M&A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진 데가 모바일·비대면 거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업권 확대 등에 대한 수요가 떨어져서다. 업계에서는 불과 3~4년 전 업계가 큰 폭으로 성장할 당시 규제가 완화됐더라면 성공적인 규제 완화 사례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14일 저축은행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내 저축은행 간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자동차

KG모빌리티,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

KG모빌리티는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전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해왔다.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된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의

HMM, 현대LNG해운 인수 무산되나···매입 금액 '발목'

항공·해운

HMM, 현대LNG해운 인수 무산되나···매입 금액 '발목'

현대LNG해운의 최대주주 IMM컨소시엄이 최근 HMM이 제시한 인수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HMM의 인수합병(M&A) 계획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특히 HMM도 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약 세 달여가 지났지만, 뚜렷한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아 향후 전망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액 차이 너무 커"…현대LNG해운, 9년 만에 '제 집' 돌아올까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IMM컨소시엄은 최근 HMM이 제시한 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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