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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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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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천명했다.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PF대출 우려에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사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윤영준 사장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그는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에너지·화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저(低)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신년사)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미래 먹거리로 지속가능항공유(SAF·바이오항공유)를 점찍었다. 높아지는 친환경 규제에 사전 대응하고,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에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

허윤홍 대표 "중장기 포트폴리오 정립할 것"

건설사

[신년사]허윤홍 대표 "중장기 포트폴리오 정립할 것"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올해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명확히 정립하겠다고 공고했다. 그간 GS건설의 다양한 신사업을 이끈 만큼 회사의 방향성을 세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허 대표는 2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잠원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사업환경과 역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선택과 집중에 기반해 중장기 목표에 맞는 핵심 사업을 추진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으로 성장 도전"

채널

[신년사]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으로 성장 도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허연수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GS리테일이 올해 유통업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GS리테일은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해 1990년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오픈했다.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종합 유통 기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정표 세우자"

에너지·화학

[신년사]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이정표 세우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시무식 행사를 통해 "딥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허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난 3년간 딥 트랜스포메이션 져니(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중심으로 꾸준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사 밸류체인 전반에

GS리테일, 백패커에 텐바이텐 지분 전량 매각

패션·뷰티

GS리테일, 백패커에 텐바이텐 지분 전량 매각

GS리테일이 온라인 수제품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에게 '텐바이텐'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GS리테일은 텐바이텐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로써 백패커는 텐바이텐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됐다. GS리테일 측은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하고자 비주력 사업인 텐바이텐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하나로 앞으로 수익이 나는 사업에 더 집중하

한기평, '붕괴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건설사

한기평, '붕괴 사고' GS건설 신용등급 A로 하향 조정

한국기업평가가 GS건설의 신용등급을 A로 하향했다.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대규모 당기순손실이 일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고 평가한 것이다. 한국기업평가는 22일 GS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했다. 기업어음 등급은 'A2+'에서 'A2'로 강등됐다. 한기평은 GS건설의 재무부담이 당분간 이어지고, 국토교통부의 영업정지 처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을 등급 하향

높은 금리·공사비 인상에 바뀐 정비사업 기상도

도시정비

[2023 건설 결산]높은 금리·공사비 인상에 바뀐 정비사업 기상도

지난 몇 년간 건설사들의 가장 큰 먹거리였던 도시정비사업이 올해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공사비 부담 탓에 발주물량 자체가 줄어든 데다 건설사들도 보수적인 입장에서 '선별수주'에 나선 탓이다. 개별 건설사별로는 정통강호로 꼽히는 DL이앤씨·GS건설이 주춤한 가운데 공격적인 수주를 이어간 포스코이앤씨가 약진했다.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9개 대형건설사들의 올해 3분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11조7705억원을

이익률감소·PF부실·현장 사고 등 악재들만 키워드

부동산일반

[2023 건설 결산]이익률감소·PF부실·현장 사고 등 악재들만 키워드

올해 건설업계는 중대재해와 부실 공사, PF 부실, 원자잿값 인상 등 각종 이슈 탓에 누란지위 형국을 보였다. 대형 건설사, 중견 건설사 할 것 없이 원자잿값 인상으로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실적 방어를 좀처럼 하지 못했다. 또 일부 건설사들은 부실시공, 중대재해 발발, PF 부실 우려 등으로 몸살을 앓은 한 해를 보냈다. ◇실적 해외 비중 큰 건설사만 방어= 우선 올해 국내 건설사 대부분이 실적 방어에 실패했다. 시멘트 등 원자잿값 급등으로 수익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GS그룹은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720억원에 달한다. 앞서 허태수 GS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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