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 서울 9℃

  • 인천 9℃

  • 백령 9℃

  • 춘천 8℃

  • 강릉 11℃

  • 청주 9℃

  • 수원 8℃

  • 안동 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8℃

  • 목포 8℃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3℃

  • 창원 11℃

  • 부산 12℃

  • 제주 12℃

GS��������� 검색결과

[총 2,042건 검색]

상세검색

GS리테일, 설 앞두고 가맹점·협력사에 1800억 조기 지급

채널

GS리테일, 설 앞두고 가맹점·협력사에 1800억 조기 지급

GS리테일은 설날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협력사에 총 18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GS리테일은 협력사의 물품 대금을 이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는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12일 앞당긴 일정이다. GS리테일은 고물가 장기화,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서둘러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GS25 가맹 경영주는 명절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확보할 수 있

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재계

지주사 지분 매입 재개···승계 불씨 살린 'GS 장손' 허준홍

'GS가(家) 장손'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 지분 매입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포스트 허태수' 자리를 둘러싼 오너가 4세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 한 가운데 잠시 후선으로 물러나 있던 그가 불씨를 살리고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준홍 사장은 지난 2일부터 5영업일에 걸쳐 GS 보통주 7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그는 GS 보유 주식을 306만8327주(지분율 3.24%)로 늘렸다. 허준홍 사장이 GS

GS리테일, '신선식품' 가공사 퍼스프 키우고 나선 이유

채널

GS리테일, '신선식품' 가공사 퍼스프 키우고 나선 이유

GS리테일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 가공 자회사 퍼스프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 GS리테일은 퍼스프 공장을 증축하고, 사내 임원 일부를 퍼스프 경영진으로 전진 배치하는 등 퍼스프 키우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계열사 간 농산물 수직화 구조를 완성하고 시너지를 얻겠단 복안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농산물 가공 자회사 퍼스프는 지난해 12월 정이동 퍼스프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

GS25, 앱 '사전예약제' O4O전략 확대

채널

GS25, 앱 '사전예약제' O4O전략 확대

편의점 모바일 앱 기획전이 O4O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앱'에서 '웰컴 2024! 신선식품 4종!' 기획전을 매주 화요일 사전 예약 형태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오픈런을 통해 사전예약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원하는 GS25에서 지정된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동네GS앱은 증정품 보관, 퀵커머스, 와인25플러스 등에 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

GS25, 유통가 캐릭터IP 전쟁에 출사표

채널

GS25, 유통가 캐릭터IP 전쟁에 출사표

GS리테일이 유통가 캐릭터 전쟁에 참전을 선언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신년맞이 무무씨네 편의점 앵콜 개업'이라는 콘셉트로 이달 16일까지 성수동 소재 GS25 도어투성수에서 무무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무무씨는 GS25가 2022년 5월에 티베트 여우를 의인화 해 탄생시킨 캐릭터로 특유의 심드렁한 표정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약 2만2000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8월 GS25의 한정판 무무

GS25 '반값택배', 5년만 이용건수 130배 늘었다

채널

GS25 '반값택배', 5년만 이용건수 130배 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사 반값택배 이용 건수가 5년여만에 130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GS25가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이며, 일반 택배 반값 수준인 최저 1800원에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S25에 따르면 론칭 첫해 약 9만건 수준이던 반값택배의 연간 이용 건수는 지난해 기준 1200만건 규모로 급증했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천명했다.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PF대출 우려에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사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윤영준 사장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그는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에너지·화학

올해도 '탈(脫)정유'...정유업계 올해 먹거리는 '바이오 항공유'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바이오 연료,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과 같은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저(低)탄소 영역에서 규모 있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허세홍 GS칼텍스 대표 신년사) 국내 정유업계가 올해 미래 먹거리로 지속가능항공유(SAF·바이오항공유)를 점찍었다. 높아지는 친환경 규제에 사전 대응하고,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목표에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

허윤홍 대표 "중장기 포트폴리오 정립할 것"

건설사

[신년사]허윤홍 대표 "중장기 포트폴리오 정립할 것"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올해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명확히 정립하겠다고 공고했다. 그간 GS건설의 다양한 신사업을 이끈 만큼 회사의 방향성을 세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허 대표는 2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잠원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사업환경과 역량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선택과 집중에 기반해 중장기 목표에 맞는 핵심 사업을 추진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