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남 구례군 수해복구 지원
LG전자 임직원 봉사단이 8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활동에 나선다. 구례군은 전체 1만3000가구 중 10%에 달하는 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고 이재민도 1400여 명이 발생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0일부터 현지에 머무르며 침수된 가전을 무상으로 세척하고 필요에 따라 부품을 교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구례5일장 주차장에 임시거점을 두고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복구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