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익 1956억원···전년比 73.0% 급감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조706억원, 영업이익 195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73.0%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조706억원, 영업이익 195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73.0% 급감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지역이미지를 살려 간판정비와 연계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간판정비, 보행로 정비, 가로등 정비 등을 추진한 무안읍 중심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를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지역특색과 건물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유롭게 설치가능한 건물번호판으로, 군민 누구나 건물과 어
사노피글로벌헬스는 전 세계 극빈국가 내 취약계층을 위해 비영리로 제공할 사노피의 표준치료 의약품 신규 브랜드 '임팩트®'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임팩트® 브랜드에는 인슐린, 글리벤클라마이드, 옥살리플라틴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40개 저소득 국가에 사노피 의약품 30종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WHO가 필수 의약품에 포함시킨 의약품들로 당뇨, 심혈관계 질환, 결핵, 말라리아 및 암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임팩트® 브
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6일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임성지구 침수지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연산지구, 산정4지구, 목원3지구) 등 4개소를 방문해 과거 피해 상황, 피해 발생 가능성 등을 확인·점검하고, 장마철 대비와 장·단기 대책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 출시 후 국내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펙수클루 런칭 심포지엄 'WE are the ONE'을 현장 100여명, 온라인 5000여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 2개 채널, 총 3가지 플랫폼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웨비나 및 온라인 의료전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의료진의 상황과
한전KDN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난 6일공공기관 최초로 협력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유명 유튜버가 협력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특·장점 및 근무조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촬영 후 SNS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선발은 채용 전문가 및 일반 구직자가 복지·연봉·고용안정성 등을 기준으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북도와 함께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호남권 통합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6월 26일까지 3일간 열린 트래블 투어 엑스포(Travel Tour Expo 2022)에 참가해 코로나 이후 증가할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시, 전북도와 함께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3개 시․도는 5개 국 11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트래블 투어 엑스포에 전라도관을 마련, 한류(K-Wave)를 주제로 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가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역점 추진하는 전남도가 구체적 자체 계획 수립을 마쳤고, 새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총 사업비 1천252억 원을 들여 전체 면적 30만 6천124㎡ 규모로 조성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수석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현행 초·중등교육법 제20조(수석교사 역할) ③항에는 '수석교사는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을 교육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유초등 수석교사들의 연수 및 연찬회를 통한 역량강화 요구가 있었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교육연수원과 협의해 배움에 대한 수석
포스코가 직원들간의 자유롭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소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포스코 생산기술본부(본부장 이시우)는 지난 6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타운홀 미팅은 회사의 주요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여자들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다. 특히,
최근 잇단 악재를 딛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올 상반기에만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올 2분기 실적 전망치는 연결 기준 매출액 5222억원, 영업이익 1681억원, 당기순이익 1416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94%, 2.99%, 9.29%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수석연구원은 "2분기 이익률 회복이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바이오시밀러 매출 성장세도 긍정적"이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조명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규제가 느슨한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눈을 돌리면서, 지방에서도 미래가치가 우수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일부지역에서 포착되고 있다. 예컨대 충북에서는 음성군 일대가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저평가 받던 음성군이 음성 기업복합도시로 불리는 지역 최대 규모(200만3579㎡)의 성본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미니 신도시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7월 4일~5일 이틀간 전북도내 로컬JOB센터(장수, 무주, 진안, 임실)와 함께 산학협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개 로컬JOB센터 및 산학협력단 직원들이 참가해 ▲ 청년바우처 카드 지원, ▲ 농가일자리 홍보영상 제작, ▲ 제이키자니아 프로그램, ▲ JKCEO 양성과정, ▲JK서포터즈단 활동, ▲ JK캡스톤 양성과정 등 지역산업체 지원 및 학생 산학협력 참여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나 김동연 경기지사와 같은 급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의원도 같은 생각이신지 분명히 밝혀달라"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170석 정당이 당의 대의기구인 중앙위에서 84.4%에 달하는 찬성으로 대표로 선출해놓고, 이제 와서 제가 그저 '장식품'이었다고 고백하는 발
구글의 '인앱(InApp)결제' 의무화 정책에 카카오가 반기를 든 가운데 구글이 '업데이트 금지' 조치로 맞서면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현행법상 구글을 제재할 명분이 없는 만큼, 향후 카카오가 구글 정책을 따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카카오의 반발을 일종의 '이벤트'로 평가하며 골목 상권 침해, 쪼개기 상장 등으로 악화한 이미지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평가한다. 7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지난달 30일부터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