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5G 주파수 경매, 입장차 여전···2월 경매 사실상 무산
5G 주파수 추가할당을 두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가 만났지만, 각사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이에 따라 당초 2월 중 경매를 진행하려던 계획도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17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 3사 CEO는 5G 주파수 할당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그러나 이날 각 사는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일정과 경매 여부, 할당방안 등에 대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 주파수 경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