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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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검색결과

[총 2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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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주파수 경매, 입장차 여전···2월 경매 사실상 무산

IT일반

5G 주파수 경매, 입장차 여전···2월 경매 사실상 무산

5G 주파수 추가할당을 두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동통신 3사 CEO가 만났지만, 각사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이에 따라 당초 2월 중 경매를 진행하려던 계획도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17일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 3사 CEO는 5G 주파수 할당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그러나 이날 각 사는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일정과 경매 여부, 할당방안 등에 대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월 주파수 경매는 사

"5G 품질, 왜 개선 안되나 했더니"···이통3사, 배당 늘리고 투자 줄였다

IT일반

"5G 품질, 왜 개선 안되나 했더니"···이통3사, 배당 늘리고 투자 줄였다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4조원을 처음 돌파하는 등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G 관련 투자액은 감소, 품질 불만 해소에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이통3사가 전년 대비 배당금액을 높이는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 것과 대비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72억원, 1조6718억원, 9790억원을 기록했다. 3사 합산 영업이익은 4조380억원

이통3사, 영업익 첫 4조 돌파···'5G·신사업' 성장(종합)

IT일반

이통3사, 영업익 첫 4조 돌파···'5G·신사업' 성장(종합)

이동통신3사가 5G 가입자의 꾸준한 성장세와 신사업 분야의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했다. 3사 모두 올해 통신 분야의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신사업 분야의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T, KT, LG유플러스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72억원, 1조6718억원, 9790억원을 기록했다. 3사 합산 영업이익은 4조380억원으로 4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통3사의 호실적 배경에는 5G 가입자 순증 영

LGU+, 연간 1조 영업익 '성큼'···5G·신사업 성장세(종합)

IT일반

LGU+, 연간 1조 영업익 '성큼'···5G·신사업 성장세(종합)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 상승, 비통신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배당성향'을 상향 조정하며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도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13조8511억원, 영업이익 979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2%, 10.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으며, 창사 이래 최대치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5G 주파수 갑론을박···SKT·KT “불공정” vs LGU+ “소비자 편익”

IT일반

5G 주파수 갑론을박···SKT·KT “불공정” vs LGU+ “소비자 편익”

5G 주파수 할당을 두고 이동통신 3사의 신경전이 거세다. SKT와 KT는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사용 지역과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LG유플러스는 사용자 편익을 위해 타당한 선택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양정숙(무소속) 의원은 지난 19일 ‘5G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정책 간담회’를 열고 5G 추가 할당되는 5G 주파수(3.4~3.42GHz 대역) 20MHz 폭의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신3사를 비롯해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들

두산-모반디, 5G 기반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CES서 공개

두산-모반디, 5G 기반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CES서 공개

두산그룹이 미국 5G 밀리미터파 RF(무선통신)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모반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중계기 모듈 제조에 나선다. 글로벌 통신사인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모반디는 이달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2’에서 새로운 5G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두산그룹 전시부스에서는 모반디의 2세대 5G RF 안테나 빔X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상용화된 최신 모듈 솔루션이 전시

이통3사, 5G 주파수 추가 할당 놓고 ‘신경전’

IT일반

이통3사, 5G 주파수 추가 할당 놓고 ‘신경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추가 주파수 할당과 관련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에 추가로 할당되는 주파수 대역은 LG유플러스 인접 20Mhz 대역이다. LG유플러스가 확보할 시 5G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경쟁사들에겐 다소 메리트가 없는 대역이다. 경매 최저할당가는 7년간 1355억원이다. SK텔레콤과 KT는 추가 투자 없이 주파수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는 LG유플러스 뿐이라며 특혜라고 비판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최저할당가가 지나치게

5G 속도·전국 커버리지 SKT 1위

IT일반

5G 속도·전국 커버리지 SKT 1위

국내 이동통신3사 중 SK텔레콤의 5G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커버리지 역시 가장 넓었다. 전체 다중이용시설 커버리지는 KT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물 내부의 5G 서비스, 고속도로 등에서는 LG유플러스가 강점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통신 품질 평가 결과 SK텔레콤이 속도와 전국 커버리지 측면에

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1분기 상용화

IT일반

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1분기 상용화

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의미다.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분야에서도 해당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KT, 지난달 급격한 기온변화에 일부 5G 기지국 장애

IT일반

KT, 지난달 급격한 기온변화에 일부 5G 기지국 장애

지난달 KT의 5G 일부 기지국에 장애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KT 측은 일부 국소 지역에서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기지국 정류기 장비 고장이 발생했다며 해당 장비를 모두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6~18일 동안 국내 일부 지역 KT 5G 기지국 장비에 이상이 발생, 일시적으로 5G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았다. 5G 전용 기지국에 설치된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정류기’에 이상이 생겨 450여 곳의 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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