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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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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사주 1200억원어치 소각···2년간 3200억원 규모

산업일반

SK㈜, 자사주 1200억원어치 소각···2년간 3200억원 규모

SK㈜가 3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위한 신탁 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의 약 1% 수준이며 신탁 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계약 종료 후 별도 이사회 승인을 거쳐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자기주식 매입은 주주환원 정책 실천의 일환이다. SK㈜는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2025년까지 기본배당 외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기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SK 경영부터 엑스포 유치전까지···'모자 3개' 최태원 '바쁘다 바빠'

재계

SK 경영부터 엑스포 유치전까지···'모자 3개' 최태원 '바쁘다 바빠'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외에서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직책을 맡아 '모자 3개'를 쓴 상태다. 이에 따라 SK그룹 내부 살림 외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는

SK㈜, 덴마크 기업 댄포스와 '지속가능 미래' 구축 맞손

재계

SK㈜, 덴마크 기업 댄포스와 '지속가능 미래' 구축 맞손

SK(주)는 덴마크 대표 기업 댄포스(Danfoss)와 '지속가능 미래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33년 설립된 댄포스는 20여개국에서 97개 생산시설을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 5월부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영역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고, 이번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5대 글로벌 트렌드 영역에서 공동 사업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기후변화(Climate change) ▲도시화(Urba

베트남 찾은 최태원 SK 회장 "넷제로 달성에 전략적 동반자 될 것"

재계

베트남 찾은 최태원 SK 회장 "넷제로 달성에 전략적 동반자 될 것"

SK그룹이 베트남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사업 등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한다. 2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SK 회장과 그린 분야 주요 CEO들은 27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국가혁신센터(NIC) 개관식, 국가수소서밋에 참석하는 등 촉박한 1박 2일 일정 속 '글로벌 협력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출장에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추형욱 SK E&S사장, 박경일 SK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재계

커지는 불확실성 공포···'혁신' 꺼내든 총수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3고 현상'에 더해 미·중 갈등, 아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이 고조되며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BSI(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0월 BSI 전망치는 19개월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국내 기업들의 주요 먹거리인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분야의 실적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내년 경영환경도 쉽지 않

'뉴 전경련' 출범 한달···"한경협, 국민 시선 바꿔야"

재계

'뉴 전경련' 출범 한달···"한경협, 국민 시선 바꿔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간판'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변경한 지 한 달이 흘렀다. '정경유착' 재발 방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류진 한경협 회장은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와 성격이 유사한 윤리위원회까지 발족하며 한경협 쇄신에 나섰다. 하지만 4대 그룹 기업인과의 회동은 물론 회비 납부 등 매듭짓지 못한 점은 숙제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한경협이 4대 그룹의 동참을 이끌려면 국민적 신뢰를 서둘러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태원 "확실히 변하지 않으면 생존 못해"···서든데스 위험성 재차 강조

재계

최태원 "확실히 변하지 않으면 생존 못해"···서든데스 위험성 재차 강조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3 CEO 세미나'에서 2016년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서든 데스(돌연서)'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주요 경영진 3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2023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SK그룹이 연례 경영전략 회의인 CEO 세미나를 해외에서 연 것은 지난 2009년 중국 베이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김희영과 첫 공개행보···루이뷔통 행사 참석

재계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김희영과 첫 공개행보···루이뷔통 행사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실혼 관계에 있는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루이뷔통이 주최한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One Planet, Building Bridges To A Better Future)'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최 회장은 우리 정부가 2030 월드엑스포 개최를 위해 준비한

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ESG일반

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SK그룹이 올해 3분기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ESG 경영'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국내 10대 그룹의 'ESG 경영' 키워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4월 공정위가 발표한 자산규모 1~10위의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집계했으며 포스팅 수 기준 ▲SK그룹 ▲LG그룹 ▲HD현대그룹 ▲롯데그룹 ▲삼성그룹 ▲포스

SK팜테코, CPHI 바르셀로나 2023 참가···글로벌 수주전

제약·바이오

SK팜테코, CPHI 바르셀로나 2023 참가···글로벌 수주전

SK㈜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통합법인 SK팜테코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 바르셀로나 2023'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수주전에 나선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는 매년 가을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업계 최대 박람회이다. 행사 기간 동안 2000여 개의 의약품 공급사들이 전시관을 마련하고 4만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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