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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신약개발'에 의기투합···엑소좀산업협의회 출범

제약·바이오

'엑소좀 신약개발'에 의기투합···엑소좀산업협의회 출범

엑소좀을 활용한 신약 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산업협의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등 총 14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엑소좀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고 응용 분야 확대

셀트리온제약 작년 매출 3987억원···그룹사 편입 후 역대 최고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제약 작년 매출 3987억원···그룹사 편입 후 역대 최고치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3987억 3000만원, 영업이익 477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 345억 7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0.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3%, 65.1% 증가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셀트리온그룹 편입(2009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실적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로 꾸준히 성장중인 국내 케미컬의약품과 항체 바이오시밀러

'장수 사외이사' 교체한 호텔신라, 왜?

'장수 사외이사' 교체한 호텔신라, 왜?

호텔신라가 6년 초과 장기재직을 포함해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 3인을 교체하면서 이사회 진용을 새로 구축한다. 독립성 훼손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법률 전문가부터 예산·입법 등 국회 공무원 출신 영입으로 이사회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다음달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3인을 신규 선임하는 안을 상정한다. 기존 사외이사 멤버 중 3인이 오는 3월 21일자로 임기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허 사장은 한국과 해외 법인이 있는 7개 국가를 오가는 '셔틀 경영'을 펼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올 4월께 말레이시아 현지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SP

"女사외이사 모셔라"···삼성·LG·현대重 계열사 영입전

"女사외이사 모셔라"···삼성·LG·현대重 계열사 영입전

올해 3월 대기업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10대 그룹 주요 상장사들이 새로 선출하는 여성 사외이사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법인은 이사회를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올 8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지난해 서두르지 않은 회사들은 이번에 여성 이사 1명 이상을 선출해야 한다. 여성 이사 후보들의 직업을 보면 대학 교수, 또는 변호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LG·현대중공업 계열 女이사 첫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제약·바이오

OCI에 주식 판 부광약품, 왜 창업주 지분만 남겼나

석유화학· 태양광 전문기업 OCI가 부광약품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바이오·제약업계의 관심이 온통 두 회사의 관계와 지분 구도에 쏠리고 있다. 부광약품은 22일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의 11%를 OCI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461억원, 규모는 773만주다.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김동연 회장의 자녀 등의 주식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 회장 본인의 주식은 이번 딜에 포함돼 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YG PLUS, 작년 영업익 256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종목

YG PLUS, 작년 영업익 256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YG플러스(YG PLU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43억원, 영업이익 256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4%, 3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는 ▲YG 앨범 판매 호조 ▲하이브 사업 협력에 따른 음반/원 유통 및 MD 매출 증가 ▲외부 IP향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주력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회사인 YG

삼성물산, AI 상담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키로

건설사

삼성물산, AI 상담시스템 '래미안 챗봇' 기능 강화키로

삼성물산이 AI상담 시스템 '래미안 챗봇'의 기능을 강화해 활용 방안을 확대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분양상담의 필요성과, 분양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만들어진 '래미안 챗봇'은 앞서 삼성물산이 선보인 '래미안 포레스티지'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첫 시행에도 1만8792명의 수요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흥행했다. 총 질문 건수 9만9484건, 응답 건수 7만9268건 등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

베리,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상장

블록체인

베리,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상장

베리 프로젝트 재단은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베리를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LBank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거래소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베리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기로 베리 프로젝트 생태계 내의 글로벌 사업 영역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 재단 관계자는 "MEXC에 이어 이번 엘뱅크의 상장도 기존 유저 편의성과 글로벌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베리스토어 플랫폼의 해외 서비스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文 "우크라이나 현지 국민 철수 위한 노력 지속"···외교부에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살피고 관계부처에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원활한 출국 지원을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대피와 철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전 참모회의에서 외교부 등 관계부처 중심의 현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교민 철수 문제에 대해 이와 같이 주문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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