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3℃

������SDI 검색결과

[총 641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SDI, 2분기 최대실적···하반기 주가 순항 예상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삼성SDI, 2분기 최대실적···하반기 주가 순항 예상

삼성SDI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SDI의 고객사 향 물량 확대, 스텔란티스와의 미국 2공장 MOU 체결 등이 하반기 실적과 주가를 견인할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전일 대비 2만원(2.99%) 내린 65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6월 회사의 주가는 70만원선에 올랐으나 테슬라의 급락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 60만원선으로

매출 '신기록' 세운 K배터리···하반기도 '성장' 자신(종합2)

에너지·화학

매출 '신기록' 세운 K배터리···하반기도 '성장' 자신(종합2)

국내 배터리 3사가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갔다. 삼성SDI는 분기 최대 실적을 세웠고 LG에너지솔루션은 일회성 비용 탓에 영업이익이 뒷걸음질했으나 매출은 6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K온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손익을 개선하면서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사는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자신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북미 지역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주력 제품의 의

2분기 웃은 삼성SDI, 하반기 더 좋다···전고체 전지 고객사 확보(종합)

전기·전자

2분기 웃은 삼성SDI, 하반기 더 좋다···전고체 전지 고객사 확보(종합)

삼성SDI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에 이어 하반기 실적 성장세를 자신했다. 북미 배터리 생산 증설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는 등 전지사업 성장세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는 전고체 전지 개발 진행과 관련 "6월 시제품 생산 시작으로 하반기에 고객향 샘플 생산을 시작해 완성차 업체 데모 차량에 탑재할 계획도 협의 중

삼성SDI, 2분기 영업익 4500억···4분기 연속 매출 5조

전기·전자

삼성SDI, 2분기 영업익 4500억···4분기 연속 매출 5조

삼성SDI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9% 증가한 45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5조84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2% 증가했다. 올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1%, 19.9% 늘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4분기 연속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5조2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81억원으로 58.5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합작 2공장 MOU···67GWh까지 확대

에너지·화학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합작 2공장 MOU···67GWh까지 확대

삼성SDI가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미국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나선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한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tarPlus Energy)의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양사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연산 34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의 부지 위치는 검토 중이다. 현재 건설 중인

'1000만원 더', 전기차 할인 전쟁···배터리 업체는 괜찮나

에너지·화학

'1000만원 더', 전기차 할인 전쟁···배터리 업체는 괜찮나

테슬라에서 비롯된 글로벌 전기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의 가격 인하전(戰)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포드자동차가 5개월 만에 전기차 가격을 또다시 내린 것이다. 표면적인 이유는 '비용 절감'이었으나 점유율 회복을 위한 자구책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점유율 확대를 위한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심화 되는 가운데 배터리업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터리는 전기차 원가에 약 30~40%를 차지하고 있는데 OEM이 가격 인하 정책을

전기차에 힘주는 삼성 "껍데기 빼고 다 만든다"

전기·전자

전기차에 힘주는 삼성 "껍데기 빼고 다 만든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사가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사업에 잇따라 힘을 주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미래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양새다. 신제품 개발은 물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 'IAA 모빌리티'에 처음으로 참가해 고객사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이 전장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성장성' 때문이다. 자율주행으로 넘어갈수록 첨단 제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

광물 수출통제 나선 中, 리튬까지?···"K배터리 영향 제한적"

에너지·화학

광물 수출통제 나선 中, 리튬까지?···"K배터리 영향 제한적"

"경제적 긴장이 의미 있게 완화될 것 같지 않다. 어떤 돌파구나 합의 발표 없이 워싱턴으로 돌아갔다" 10일 뉴욕타임즈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訪中) 일정을 이같이 평가했다. 옐런 장관은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을 찾아 중국 권력 2인자인 리창 총리 및 중국 고위 관료와 잇달아 회동했으나 고율 관세, 수출통제 등 그동안 양국이 벌여왔던 갈등을 봉합하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8월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LG에너지솔루션, 1∼5월 中 제외 배터리 시장 '아슬아슬' 1위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1∼5월 中 제외 배터리 시장 '아슬아슬' 1위

중국의 CATL이 LG에너지솔루션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중국 시장을 제외하더라도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1위 등극을 눈앞에 둔 것이다. 업계에선 중국 기업이 강점을 보이는 LFP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나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5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사용량은 총 약 111.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2.5% 성장했다. 업체별

K배터리 쫓는 파나소닉, "아직 갈길 멀다"

에너지·화학

K배터리 쫓는 파나소닉, "아직 갈길 멀다"

일본의 배터리 생산기업 파나소닉에너지가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두 달 만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세계 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를 등에 업고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투자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국내 기업으로선 거슬리는 소식이다. 파나소닉은 SK온과 삼성SDI 대비 글로벌 점유율도 높고 성장률에서도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선 고객사 확보가 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