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7℃

LG 검색결과

[총 1,157건 검색]

상세검색

LG, 새만금 잼버리 지원···음료 5만병·넥쿨러 1만개 등

재계

LG, 새만금 잼버리 지원···음료 5만병·넥쿨러 1만개 등

LG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야외 활동이 많아 무더위에 노출될 수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들이 힘을 모은 것이라고 LG 측은 전했다. LG는 생수 3만병과 이온음료 2만병 등 총 5만병을 지원할 계획이다. 냉동탑차 6대도 투입한다. LG는 앞서 넥쿨러

인도, 컴퓨터 수입제한 조치···삼성·LG 영향 가능성

전기·전자

인도, 컴퓨터 수입제한 조치···삼성·LG 영향 가능성

인도 정부가 3일(현지시간) 노트북 컴퓨터와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 수입에 즉각적인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인도가 자국 제조업에 힘을 실어주면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HP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현지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인도정부는 노트북 등을 수입해 판매하려는 해외법인이 라이선스를 얻도록 조치했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랩톱과 개인용 컴퓨터들은 대부분 중국산이다. 인도 정부는 삼성‧애플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재계

4대그룹 상반기 영업익 20조···10년來 최악, 씁쓸한 성적표

올해 상반기 4대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현대차그룹 주요 3사는 15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반면, 삼성과 SK는 반도체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를 냈다. 현대차그룹이 4대그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올린 가운데 삼성‧SK‧LG는 경기침체 속에서 수익성을 회복해야 하는 경영 과제를 떠안게 됐다. 31일 4대그룹이 발표한 올 상반기 실적을 종합하면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은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재계

한 달 남은 김병준號···4대 그룹 전경련 가입, 외부 평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다음 달 마무리 짓는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을 이끌며 이미지 회복에 나서고 있으나 4대 그룹 복귀를 마무리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4대 그룹에 재가입 서한을 보내기도 했으나 업계에선 전경련이 아직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4대 그룹으로선 실익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재계

[4대그룹 하반기 점검]가전·배터리·전장 쓰리톱 전진배치···LG, 新성장공식 쓴다

LG그룹이 올 하반기 가전, 배터리, 전장 사업을 축으로 실적 개선에 힘을 줄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의 적자 경영에 이어 LG화학도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성장의 한 축을 맡은 모습이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5월 상반기 전략보고회를 주재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각 계열사 경영진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 사업 전략을 마친 후 LG

삼성·LG, '집중호우' 구호성금 50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삼성·LG, '집중호우' 구호성금 50억원 기탁

삼성과 LG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기탁한다. 20일 삼성과 LG는 이 같은 내용의 구호성금 지원계획을 밝혔다. 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8개 계열사가 30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 구호성금 이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전제품 특별 점검, 카드 고객 금융지원 등을 통해 피해 주민들

전경련, 4대 그룹에 재가입 요청 공문 발송···'복귀 가시화'

재계

전경련, 4대 그룹에 재가입 요청 공문 발송···'복귀 가시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4대 그룹에 8월 출범 예정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가입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지난 19일 전경련 경영위원회 명의로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주요 계열사에 '한국경제인협회 동참 요청 서한'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해당 공문에는 "기존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인 4대 그룹은 한경협 회원사로 지위가 승계된다"며 "적극 동참해 주시기

LG, '엑사원 2.0' 공개···"상위 1% 전문가 AI 개발"

전기·전자

LG, '엑사원 2.0' 공개···"상위 1% 전문가 AI 개발"

LG AI연구원이 2021년 12월 엑사원을 첫 공개한 뒤 1년 반 만에 초기 모델 대비 진화한 '엑사원 2.0'을 내놨다. LG AI연구원은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3'을 열고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 2.0'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상위 1%의 전문가 AI를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컴퍼니로 발전한다는 방침이다. 학습 데이터 양 4배 늘리고 비용은 78% 절감 이번에 공개한 '엑사원 2

LG家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판···제척기간·유언장 인지 쟁점(종합)

재계

LG家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판···제척기간·유언장 인지 쟁점(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세 모녀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 재판이 시작됐다. 18일 진행된 첫 재판에서 양측은 세 모녀 측이 보유하고 있다는 녹취록에 대한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준비기일을 열었다. 구 회장의 모친인 김영식 씨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지난 2월 28일 서울서부지법에 소장을 접수한 지 141일

LG家 상속회복청구 소송 시작

재계

LG家 상속회복청구 소송 시작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첫 재판이 18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제11민사부는 이날 오전 양측 법률 대리인을 불러 변론준비기일을 연다. 변론준비기일은 원고와 피고 측 입장을 확인하고 심리와 입증 계획을 정하는 절차다. 구 회장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날 각자의 주장을 재판부에 설명하고 앞으로 변론기일에 나올 증인과 증거를 정할 예정이다. 앞서 구 회장의 모친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인 구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