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익 269억원···"역대 최고 실적"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한 에어서울은 올 들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했다. 에어서울은 올해 1분기 매출액 848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7% 늘었고, 영업이익은 333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31.7%에 달한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4분기에도 흑자(영업이익 79억원)를 달성하는 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