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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검색결과

[총 3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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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대안 신용평가모형 도입···취약계층 금융지원

은행

BNK부산은행, 대안 신용평가모형 도입···취약계층 금융지원

BNK부산은행이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안 신용평가모형은 소비자의 금융거래정보에 가스비, 통신료 납부내역 등 대량의 자동이체 정보를 활용한 비금융정보를 더해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체계다. 부산은행은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정교한 대출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평가모형에선 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와 금융이력

BNK금융, 핵심계열사에 '회장 측근' 배치···막 오른 '빈대인 체제'

은행

BNK금융, 핵심계열사에 '회장 측근' 배치···막 오른 '빈대인 체제'

BNK금융지주가 주요 계열사 CEO 인선을 마무리했다. 차기 부산은행장에 방성빈 전 지주 전무, 경남은행장에 예경탁 부행장보, 캐피탈 사장엔 김성주 신용정보 대표를 각각 낙점하면서다. 다만 이들 모두 빈대인 그룹 회장 내정자와 연결고리를 지닌 인물이어서 BNK금융이 사실상 새로운 경영체제에 돌입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차기 부산은행장 방성빈, 경남은행장 예경탁 내정…캐피탈엔 김성주 BNK금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

빈대인 BNK금융 회장 내정자, 그룹 업무보고서 '상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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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 회장 내정자, 그룹 업무보고서 '상생' 당부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지주·계열사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취임 준비에 착수했다. 27일 BNK금융지주는 빈대인 내정자가 지난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빈 내정자는 지주와 부산은행 등 9개 계열사의 경영진을 만나 회사별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전략 과제와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빈 내정자는 불안이 가중되는 국내외 정세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등을 언급하며 철저한 위기상황 분석과 잠

BNK경남은행,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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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점포' 오픈

BNK경남은행이 코리아세븐과 손잡고 편의점 특화점포인 '디지털혁신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점은 디지털금융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과 편의점을 결합한 '생활 속 디지털 금융서비스 점포'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입점한 '월영마을 디지털혁신점'엔 화상 연결로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데스크 2대와 자동화기기(ATM코너) 4대 등이 배치됐다. 디지털데스크를 활용하면 입출금, 통장정리 등 기본 업무는 물론 예·적금 상

"안감찬·이두호 동반 퇴진"···BNK금융 '빈대인式 인적쇄신'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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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찬·이두호 동반 퇴진"···BNK금융 '빈대인式 인적쇄신' 스타트

BNK금융그룹이 사실상 부산·경남은행과 BNK캐피탈 등 주력 계열사 대표의 교체 수순에 돌입했다. 현직 CEO인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나란히 용퇴를 선언하면서다. 3월 새 회장으로 취임하는 빈대인 내정자의 의중에 발맞춰 BNK금융이 인적쇄신을 본격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BNK금융은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최고경영자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1차 후보군' 3명 압축···"안감찬·이두호 용퇴"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1차 후보군' 3명 압축···"안감찬·이두호 용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BNK그룹 주요 계열사 CEO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13일 BNK금융그룹은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자회사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와 지주에서 추천한 인물을 포함해 ▲부산은행 18명 ▲경남은행 21명 ▲BNK캐피탈 22명 등 후보군을 선정한 바 있다. 이어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롱리스트' 확정···13일 '1차 후보군' 압축

은행

BNK금융, 부산·경남은행장 '롱리스트' 확정···13일 '1차 후보군' 압축

BNK금융그룹이 부산·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CEO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9일 BNK금융은 경영승계 절차를 진행 중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회사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 의한 기존 후보와 지주에서 추천한 인물을 포함해 후보군을 선정했다. ▲부산은행 18명 ▲경남은행 21명 ▲BNK캐피탈 22명 등이다. 각 자회사 임추위는 3회 정도 추가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8202억원···"1주당 625원 배당"

은행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8202억원···"1주당 625원 배당"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8102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 늘어난 수치다. 계열사별로 부산은행은 4558억원, 경남은행은 27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힘입어 이익이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NK캐피탈은 28.4% 증가한 171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빈대인, 2년만에 BNK금융 회장으로 '친정복귀'···조직정비·신사업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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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2년만에 BNK금융 회장으로 '친정복귀'···조직정비·신사업 숙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2년 만에 친정 BNK금융그룹으로 복귀한다. 현직 행장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차기 지주 회장 자리를 거머쥐면서다. 그러나 내부 출신임에도 '친정부 인사'라는 이미지를 떼어내지 못한 데다 공백기에 대한 우려도 존재해 빈 내정자가 이를 극복하고 조직을 재정비할지 주목된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2차 후

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낙점···임기 2026년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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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BNK금융 회장에 빈대인 낙점···임기 2026년까지(종합)

내부 인사 2명과 외부 인사 1명의 경쟁구도 속에 치러진 BNK금융그룹 회장 레이스가 전직 부산은행장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그룹 이사회가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정하면서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를 열어 빈대인 전 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임추위는 지난 12일 1차 후보군 6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면접 평가를 거쳐 ▲안감찬 부산은행장 ▲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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