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권발행 430조원… 전년比 19.3% 증가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등록발행된 채권 및 CD(양도성예금증서) 규모는 총 454조4533억원으로 2019년 규모보다 약 16.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채권은 429.9조원으로 2019년 대비 19.3% 증가했으며 CD는 24.5조원으로 20.2% 감소했다. 최대 비중을 차지한 건 특수금융채(29.6%)로 134조4800억원 등록발행됐다. 이어 금융회사채, 일반회사채, 일반특수채, 유동화SPC채, CD, 국민주택채, 지방채, 지방공사채, 유사집합투자기구채 순으로 등록발행됐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