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및 발리 노선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이 7월부터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 노선을 취항, 11일부터 좌석 예약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는 7월 19일부터 290석 규모의 에어버스330-300기종을 투입해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 매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15분 (현지시각)에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자카르타에서는 오후 11시45분(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5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