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김남구 한투證 회장 "헝그리 정신 가진 인재 필요"
"여러분 스스로가 얼마나 '헝그리(Hungry)'한 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이루기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오너 경영자로선 이례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채용시즌마다 직접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 2020~2021년을 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