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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검색결과

[총 3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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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 한투證 회장 "헝그리 정신 가진 인재 필요"

증권일반

김남구 한투證 회장 "헝그리 정신 가진 인재 필요"

"여러분 스스로가 얼마나 '헝그리(Hungry)'한 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이루기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오너 경영자로선 이례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채용시즌마다 직접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한 2020~2021년을 빼고는

장남 테스트 중인 김남구 회장 "경영 승계 시간 걸릴 것"

증권일반

장남 테스트 중인 김남구 회장 "경영 승계 시간 걸릴 것"

김남구 회장이 장남인 김동윤 씨의 경영 승계와 관련해 현재 '테스트 중'이라고 답했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경영 승계와 관련해 "승계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그는 "경영 승계는 아직 테스트 과정으로 (아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며 사람에 대해 배울 것을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실무적인 경험을 쌓으면서 이 업을 정말 좋아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알아가야 한다"고 강

첫 따따블 영광 가능 종목은?

증권일반

[IPO, 역대급 큰 장]첫 따따블 영광 가능 종목은?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와 밀리의서재 등이 공모 시장에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따따블(상장 첫날 공모가 400% 수익률)'의 주인공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공개(IPO) 제도 개편 후 '따따블' 종목이 부재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수의 종목이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밀리의서재와 아이엠티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인 28일 전까지 밀

동원그룹 HMM 인수 지원 선 그은 김남구 회장 "대책 마련해 놨을 것"

증권일반

동원그룹 HMM 인수 지원 선 그은 김남구 회장 "대책 마련해 놨을 것"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동원그룹의 HMM 인수와 관련 자금 지원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동원그룹의 HMM인수와 관련해 "(동원그룹으로부터 자금 지원에 대해) 연락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LX·하림 그룹과 함께 HMM 인수전에 뛰어든 동원그룹은 2개월 간의 실사 절차에 돌입했다. HMM 매각 대금으로는 5조~6조원 수준이 거론되고 있다. 세 기업 모두 현금성 자산은 예상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 "오버행 우려 블록딜로 해결하겠다"

IPO

[IPO레이더]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 "오버행 우려 블록딜로 해결하겠다"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가 장르 사업 본격 진출을 통해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오버행(잠재 과잉 물량) 우려에 대해서는 블록딜(대량매매) 투자자를 찾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상장 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독서 플랫폼 기업이다.

대기업 등에업은 로봇株, 하반기 증시 주도주 떠올라

증권일반

대기업 등에업은 로봇株, 하반기 증시 주도주 떠올라

대기업들의 잇따른 로봇 시장 진출로 해당 시장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두산로보틱스도 연내 상장을 추진도 호재로 작용하면서 한동안 로봇주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연초(1월 2일) 대비 539.57% 오른 20만8500원에 마감했다. 로봇 관련주로 꼽히는 에스비비테크(+262.03%), 에스피지(+146.79%), 뉴로메카(+264.68%) 등도 같은 기간 상당한 주가

두산로보틱스 몸값 1조9000억원 전망에··· 두산 그룹주 일제히 '강세'

종목

[특징주]두산로보틱스 몸값 1조9000억원 전망에··· 두산 그룹주 일제히 '강세'

두산 그룹주가 장중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55% 오른 14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두산 그룹주인 두산우, 두산2우B도 각각 27.29%%, 19.28% 상승한 1만5800원,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두산 그룹주의 강세는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1조9000억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기업공개(IPO) 흥행 기대감을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배기연 메리츠증

메리츠證, 두산로보틱스 적정가치 1조9000억원 제시

종목

메리츠證, 두산로보틱스 적정가치 1조9000억원 제시

메리츠증권은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1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11일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협동로봇 시장에서 점유율 5.4%로 4위 수준"이라며 "지난해 매출액은 450억원으로 로봇팔, 솔루션, 리컬링(SW, 렌탈) 부문 성장을 통해 오는 2026년 2520억원으로 연평균 53.9%씩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 연구원은 두산

서유석 금투협회장 "금융 지속 발전 위해 생동감 넘치는 청년들 시각 필요"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회장 "금융 지속 발전 위해 생동감 넘치는 청년들 시각 필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금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유석 회장은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 2030 청년 금융을 말하다' 세미나에서 "최근 금융 산업은 다양한 혁신 기술의 등장과 만성적인 저성장 속에 미증유의 길을 걷고 있다"며 "금융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서는 생동감 넘치는 젊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청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금융투자협회, 호·한 경제협력위원회와 투자 협력 MOU 체결

증권일반

금융투자협회, 호·한 경제협력위원회와 투자 협력 MOU 체결

금융투자협회가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호주 투자지원을 위해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상호 금융회사 진출 지원, 금융서비스 관련 정책·규제 정보 교류, 상호 연수·인적교류, 호주 인프라 투자 및 퇴직연금제도 벤치마크 기회 확대 등이다. 또한 금투협은 이날 MOU 체결식에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해 양국 업계 전문가들과 호주재무부·호주대사관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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